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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뱃살.
에고에고 열심히 운동하고 음식 조절해도
나의 열심과는 상관없이 늘어나는 뱃살에 눈물 난다. ㅠ.ㅠ
오~ ~ 그런데 반가운 소리에 귀가 번쩍.
1개월에 200g씩만 빼자.~ 음!!! 좋아
욕심내면 요요가 와서 더 힘겨워질 테니.....
방법도 초간단^.^
먼저 복부비만 문제점을 검토하고.
▲복부비만이란?
비만은 체지방이 과잉 축적된 상태로 복부비만은 복부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복부비만이 있는 경우 체질량지수(BMI)✽와는 독립적으로 대사증후군, 당뇨병, 관상동맥질환 등의 이환율과 사망률이 증가한다.
체내 지방은 그 분포에 따라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눌 수 있는데, 특히 내장지방(체내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지방)의 축적이 심할 경우 건강 위험률이 높아지며, 내장비만을 복부비만과 같은 용어로 사용하기도 한다.
▲복부비만, 허리둘레로 평가한다
허리둘레는 체지방 분포 및 복부비만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최근 허리둘레가 복부 내장 지방의 적절한 지표임이 확인돼 지금은 허리둘레만으로 복부비만을 평가하고 있다. 허리둘레 측정은 근육량이 적은 노인이나 체중감소를 유발하는 질환을 가진 환자 등에서 체질량지수의 오류를 보정하는 효과가 있다.
▲허리둘레 측정방법
정확한 허리둘레는 배꼽 윗부분을 측정해야 한다.
1. 양발을 25~30㎝ 정도 벌려 체중을 고루 분산시키고 숨을 편안히 내쉰 상태에서 측정
2. 갈비뼈 가장 아래 위치와 골반의 가장 높은 위치(장골능)의 중간 부위를 줄자로 측정
3. 줄자가 피부를 누르지 않도록 하며 0.1㎝까지 측정
4. 복부 피하지방이 과도해 허리와 겹쳐지는 경우 똑바로 선 상태에서 피하지방을 들어 올려 측정
▲복부비만의 진단 기준은?
체중만으로 비만을 판단하게 되면 복부비만을 방치해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따라서 비만관리를 위해서는 체중계에 올라가는 것으로 안심하지 말고 허리둘레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효율적인 비만관리를 위해 체중과 허리둘레 감소가 동시에 이뤄져야 하며 적절한 신체활동, 건강한 식생활, 절주, 금연, 스트레스 관리 등이 필요하다.
"허준 할머니 TV의 뱃살 무조건 뻐지는 특급 비법 공개"
제목만 들어도 귀가 쫑긋해진다.
가장 친근한 계피를 먼저 해봐야겠다.
1. 계피 : 계피는 하복부와 위장을 따뜻하게 해 주므로 복부지방, 내장지방, 상복 냉증, 하초 냉증을 해소해준다. 하복부와 상복부가 냉하면 복부비만이 잘 생긴다. 이런 분들께는 계피를 적극적으로 권한다고 한다. 차로 마시거나 온팩을 하면 좋단다.
방법 : 1일 2회 계피 분말 0.5~1t를 따뜻한 물에 타서 (꿀이나 조청을 1t 정도 넣어 마셔도 된다.) 식사 전에 마신다.
온팩 : 통계피를 (두꺼운 것을 산다) 2cm 크기로 잘라 주머니에 넣어 전자레인지에 5분간 가열 후 복부에 팩을 한다.
2. 생강 : 생강은 강력한 복부지방 연소. 내장지방세포 생성 억제. 하복냉증 치료
방법 : 1일 2회 생강분말 0.5~1t를 따뜻한 물에 타서 식사 후에 마신다.
온팩 : 생강을 편 썰어 10분 쪄서 말려 숙강으로 만든 것을 주머니에 넣어 전자레인지에 5분간 가열 후 복부에 팩을 한다.
↑복부비만 지방분해 재료
3. 약콩(쥐눈이콩, 서목태) : 약콩은 지방생 성인자 감소. 지방분해인자 증강시킴.
방법 : 약콩을 살짝 볶아 사과식초를 2배로 넣어 3일 숙성시켜 1일 2회, 1회에 1t씩 편한 시간에 복용.
온팩 : 생 약콩을 주머니에 넣어 전자레인지에 5분간 가열 후 복부에 온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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