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공복 "음양탕" 만드는법, 효능,하루 물 권장량 계산법, 음양탕 주의사항

매일 마시는 물만 잘 마셔도 암 치료 후 면역력 관리, 위장 건강, 호흡기 건강에 큰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답니다

 

사람에게 가장 좋은 물은

1. 깨끗하고

2. 흡수가 잘 되고

3. 순환하는 물

 

이런 조건을 두루 갖춘 물이 바로 '음양탕' 입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사람에 따라 몸이 살찌거나 마른 것. 수명의 길고 짧음은 마시는 물에 그 원인이 있다" 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물의 종류를 무려 33가지로 나누어 설명할 만큼 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지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의 온도" 로

체온이 1도 높아지면 면역력은 1~2배 이상 상승 한다는  말이 있듯이

그만큼 우리 몸의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건강관리와 피부건강 관리에 무척 중요합니다.

따라서 반드시 피해야 할 것이 바로 '차가운 물' 입니다.

 

 

인체의 체온은 36.5도로 체온은 곧 면역력 입니다. 

 

 

 

 

 

 

차가운 물을 마시는 것은 즉 면역력을 교란시키는 나쁜 습관 입니다.

동의보감에 소개된 건강한 물 "음양탕"으로 이 책에서 물의 종류를 33가지로 나누는 분류에 의하면 '생숙탕' 이라고도 하는데 마시는 방법에 의해서 물도 약이 되는 개념 이지요.

 

생숙탕(生熟湯)이라고도 불리는 동의보감의 이 음양탕은 토사곽란(갑자기 아주 심하게 토하고 설사하며 명치 부위가 꼬이듯 아픈 질환)과 위장병의 명약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공복 음양탕의 효능  

 

1. 신체의 순환을 도와 머리를 시원하게 허리 아랫부분은 따뜻하게 해 줌.

2. 면역력을 증가시켜 감기를 예방하고 장운동을 촉진시켜 변비예방.

3. 머리를 맑게 하고 집중력을 좋게 해 주며 성장기에 많은 도움.

4. 음양탕은 배를 따뜻하게 하여 소화불량, 배탈, 위장장애에 도움.

 

음양탕은 자연계의 대류현상을 활용한 과학적 원리를 담고 있습니다.

 

뜨거운 물을 먼저 붓고 찬물을 부어서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이 대류현상으로 섞일 때 즉시 마시는 방법으로 질병예방과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지요.

 

 

 

 

 

마시는 양은 하루 한잔으로 시작해서 익숙해지면 점차 늘려 가는 것이 좋습니다.

마시기 전 따뜻한 물로 오일플링 하듯 입안을 헹구고 하는 것이 좋다.

 

 

 

 

 

 

하루 물 권장량 계산법

 

일상에서 중요한 습관 물 마시기!

물은 부족하게 마셔도 문제가 되지만 너무 많이 마셔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세계보건기구 WHO에 다르면 하루 물 권장량은 약 1.5~2L입니다.

이는 평균적인 양이며 키와 몸무게에 따라 증발하는 수분의 양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 맞게 조절하여 마시는 것이 좋은데요 ​ 일반적으로 1kg에 30ml의 물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 수분 부족일 경우 소변 색이 탁한 누런색으로 이럴 때는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물을 마셔 주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	물 권장 섭취량
50kg	1.5L
55kg	1.7L
60kg	1.8L
65kg	2L
70kg	2.1L
75kg	2.3L
80kg	2.4L
85kg	2.6L
90kg	2.7L

 

음양탕 주의사항

 

음양탕은 건강에 유익하지만 주의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1. 위장 기능이 약한 사람

음양탕은 위장관의 연동 운동을 촉진하여 소화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위장 기능이 약한 사람은 속 쓰림이나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2. 심혈관 질환 환자

음양탕은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심혈관 질환 환자는 혈압을 주의해서 확인해야 합니다.

​

3. 임산부 및 수유부

음양탕은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임산부 및 수유부는 의사와 상담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양탕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물이지만, 주의 사항을 숙지하고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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