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적당한 물 섭취량과 물의 중요성, 건강하게 물 마시기, 물 부족 신호

 

동의보감에 소개 된 우리 몸에 유익한 물 섭취는 

↓

[물] 공복 "음양탕" 만드는법, 효능,하루 물 권장량 계산법, 음양탕 주의사항

 

물은 인체에 70%로 구성되어 있고 성인 기준으로 근육의 75%, 연골의 80%, 혈액의94%혈액의 94%가 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물은 건강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습니다.

물은 혈액순환, 체온조절, 영양소 운반등 중요한 대사 과정에 관여 하는데 이러한 물을 과다하게 혹은 부족하게 섭취했을 때 인체 대사 작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우리 몸의 기본적인 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 면역체계에 혼란이 오게 되고 아토피, 건선, 습진 등 다양한 피부질환이 발생하거나 악화되며 인체에 물이 부족하게 되면 무기력, 두통, 변비, 비만 등의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난다.

 

특히 피부과학적으로는 히스타민의 과다분비를 유발하여 아토피와 알레르기성 질환을 유발 한다는 연구보고가 되어있습니다.

 

 

 

반대로 물은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혈액 속 나트륨 농도가 낮아지는 저 나트륨 혈증이 발생하면서 구토, 근육경련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심부전, 간경화, 부신기능 저하증 등을 앓고 있는 경우 물의 과다 섭취를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물은 부족하지도 않게 과하지도 않게 그리고 급하지 않게 천천히 적정량을 마시는 것이 중요 합니다.

 

그렇다면 하루에 어느 정도 물을 마시는 것이 좋을까?

 

하루 적당 물 섭취량은?

키와 몸무게를 더한 값을 100으로 나누는 것이다.

[키+몸무게]/100

 

 

 

세계 보건기구 [WHO]에서는 "하루 1.5~2L가량의 수분 섭취를 권장" 합니다.

200ml 한 컵 기준으로 7~8잔 정도를 마셔야 한다라고 하지만 꼭 마셔야 되는 양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음식도 내 위장의 용량에 따라먹어야 하지 과량 섭취하면 탈이 나는 것처럼 물도 내 콩팥에 맞게 조절 해야 합니다.

 

권장량에 대한 강박관념으로 마시게 되면 내 몸에서 대사 되거나 처리되지 못하는 물이 있으면 그것이 수독으로 작용이 되므로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가 있다. 

 

그래서 

1. 한꺼번에 물을 너무 많이 마시지 말자.

2. 심부전, 간경화, 부신기능 저하증 등을 앓고 있는 경우 체내 수분이 저류 하면서 호흡곤란 부종 등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물 섭취도 반드시 주치의 선생님의 상담이 필요하다.

 

 

사람에게 가장 이로운 물의 기본

 

1. 깨끗해야 된다.

물은 우리 몸에 들어와서 해독하는데 우리 몸을 청소하는 물은 깨끗해야 된다.

 

2. 흡수율이 좋아야 한다.

물이 흡수가 안되고 겉돌면 수독으로 변한다.

 

3. 순환하는 물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