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하루를 시작하기 전 기도를 드리는 이유

출처 <샘물교회>

코로나 19 예방백신 접종하셨습니까??

< 오늘 하루의 기도를 드리는 이유 >

성경 출애굽기를 살펴보면 애굽(이집트)에 포로가 된 하나님의 백성들(이스라엘)을 구출하시기로 결정하십니다. 그러나 애굽왕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자신의 노예로 삼으려고 놓아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를 통하여 열 가지 재앙을 내리십니다. 그중에 돌림병, 지금으로 말하면 코로나 19와 같은 전염병을 내리십니다.

 

 이 전염병을 내릴 때 그 당시에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이 섞여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섞여 있는 것을 아시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출애굽기 8장 23절

 내가 내 백성과 네 백성 사이를 구별하리니 내일, 이 표징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고.

 

 “바로야(애굽의 왕아!) 너의 백성과 나의(하나님) 백성 사이를 구별할 거야.”

 

어떻게 구별하실까요?

 

“재앙이 내릴 때(전염병이 돌 때) 재앙이 임하는 자는 네(바로) 백성이고,

이 재앙이 임하지 않는 자는 내(하나님) 백성이야.”

  

 하나님은 말만 하시는 분이 아니라 그것이 사실임을 증명해 보이셨습니다. 

 

< 출애굽기 9장 4~6절 >

여호와의 손이 들에 있는 네 가축 곧 말과 나귀와 낙타와 소와 양에게 더하리니 힘 한 돌림병이 있을 것이며 여호와가 이스라엘의 가축과 애굽의 가축을 구별하리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한 것은 하나도 죽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고 여호와께서 기한을 정하여 이르시되 여호와가 내일 이 땅에서 이 일을 행하리라 하시더니 이튿날에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시니 애굽의 모든 가축은 죽었으나 이스라엘 자손의 가축은 하나도 죽지 아니한지라

 

 성경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과 그의 소유들은 하나도 죽지 않았습니다.

 

 요새 코로나 19라는 전염병이 돌고 그로 인한 예방백신이 뜨고 있습니다. 백신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밖에서 나를 지켜주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몸속에 들어와서 코로나 19로부터 나를 지켜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예방 백신은 오늘만 있었을까요? 성경은 현재 과거 미래 모든 사람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전염병은 2020년에만 있는 것인가요? 2000년 전에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도 백신은 있었습니다. 그때 백신을 맞은 사람들은 돌림병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럼 우리도 코로나 19로부터 보호받기 위해 미국에서 만든 백신을 맞으면 안전할까요?

 그것이 진짜 백신입니까? 우리 교회 설교를 통하여 미리 말씀하여 준 것 같이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계속적 변이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나라에서 맞으라는 예방백신을 맞으면 모든 변이를 일으키는 것에 호환이 되어 안전할 수 있습니까? 00가 12살 동안에 처음으로 독감 주사를 맞았습니다. 그리고 그해 처음으로 독감에 걸렸습니다. 독감 예방 백신을 맞았는데 독감에 걸렸습니다. 백신이 지켜주는 것입니까? 인간이 만들어 낸 코로나 19 예방백신은 불완전합니다.

 

 그런데 성경에 기록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죽지 아니하리라. (전염병에 걸리지 아니하리라)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백성이란, 하나님의 기준에서 내 백성이라고 말하는 진짜 백성, 즉 인간이 자기 소신과 확신 속에서 “저는 하나님 백성이에요! 그러니 전염병 저는 안 걸려요.” 이런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에 주님께서 내 백성이라고 하는 그 사람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전염병과 죽음에 관하여 구별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간단히 말하면 하나님 기준에, “너는 내 백성이다.” 이렇게 인정이 되면 지켜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백신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받아 그의 지키심과 돌보심을 받는 것

이것이 진정한 예방백신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누구에게 “너는 내 백성이다.”라고 말씀하실까요?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십계명의 첫 계명은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내게 둘지 말지니라.입니다.

 

 이 말은 하나님 이외의 그 어떤 것에도 (내 생각, 마음, 행동) 지배받거나 이끌림 받거나 다스림 받지 말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너는 나한테만(하나님의 말씀에) 이끌림 받고 다스림 받고 지배받아라. 그럼 나는(하나님은) 철저히 너를 위하여 내 목숨을 내어 줄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 이외의 다른 신들에 지배를 받지 않는 것입니까?  

오직 예수님을 주인으로 삼아야 합니다.

주인으로 삼는 방법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요?

사랑이라는 것은 가장 귀하게 가치 있게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말합니다. 인생이란 내가 사랑하는 것을 추구하고 신뢰하고 가는 것입니다. 내가 살면서 무엇을 사랑했는지가(무엇을 소중하게 여겼는지, 가치 있게 여겼는지, 의미 있게 여겼는지) 그 인생의 결말의 끝을 보게 합니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신다는 것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것 내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 그게 엄마, 아버지, 여자, 사람이든 또 돈이든 건강이든 자식이든 그것들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지금껏 가장 사랑했던 것을 두 번째에 두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 1순위로 두는 것입니다.

 순서를 바꾸는 것입니다. 그 차이가 엄청난 결과의 차이로 나타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너는 내 백성이다.라고 인정해 주는 사람은 누구냐면

1의 자리를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자 애쓰고 힘쓰는 사람들입니다.

 

이것을 지키는 것이 힘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한 싸움을 내려놓지 않고 애쓰고 힘쓰는 그 사람들에게 “역시 너는 내 백성이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백신입니다.

 

우리는 하루의 기도문을 통해 예수님이 주인 되어 주시기를 바라며 매일 예방백신을 맞는 것입니다.

 

 이 기도를 진심으로 할 때,

 

 이 기도는 우리가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실 수 있도록 인도해 줍니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 백성의 기준에 들어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어

 모든 재난과 재앙 속에 생명의 경계 앞에 하나님의 돌보심을 받을 수 있도록 인도해 줍니다.

 

 아침(잠에서 깨어서) 그리고 저녁(잠자리에 들 때)이 기도를 드리면서

나의 주인의 자리가 예수님으로 시작하여 마칠 수 있도록 기도를 생활화 습관화 인격화해야 합니다.

 

https://07-happyhappypop.tistory.com/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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