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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행복은 관계에서 온다 >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결과물로 죽음을 맞이하는 이들은 예수를 믿으나 / 안 믿으나 평안을 얻고 가고 싶어 합니다. 죽는다는 것을 아는데 불편하고 뭔가 막히고 실매듭이 얽힌 것처럼 불편한 거예요. 그래서 평안을 얻고서 가고 싶어 하는 갈망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인간을 선으로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죽음을 맞이하는 이들이 얻고 싶은 평안의 기준 = 관계의 매듭입니다

 죽음 앞에 모든 자존심 내려놓고 ‘미안하다, 용서해 달라, 사랑한다, 보고 싶었다’

 인간에게는 선한 매듭으로 마무리 짓고 싶어 하는 선한 갈망과 욕망이 있다.

 

 

◈  잘 살다가 잘 죽으려면

1.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막혀 있으면 안 됩니다.  

2. 하나님과 관계의 평안 안에서 이웃과의 관계를 잘하고 죽는 것

 

 관계를 잘 풀기 위해 해야 할 것

1. 내가 매듭에서 자유해야 될 관계에서, 묶인 것을 풀어주시는 하나님 은혜가 나를 추격해  오시도록 간절해야 한다.

2. 이웃을 보면서 뭐가 안 풀렸나 잘 보십시오.

‘너만 꼬인 것 잘 풀리면 내가 이러지 않을 텐데...’ 하며 남의 탓하지 말고 하나님과 해결하십시오.

   

◈ 인간의 행복은 어디에서 오나요?

관계에서 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는 화목제물로, 하나님과 나의 관계가 깨졌고 단절되었고 끊어진 것에서 구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행복 안에 뭐가 있습니까?

사랑이 있습니다.

그러면 관계입니다.

 

사랑은 다 관계를 통하여 맺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 내 평생에 주의 인자하심과 주의 선하심이 나를 추격해 오리니 내가 영원히 아버지 집에 거하리로다”

주님의 그 사랑은 관계를 열어주고 관계를 풀어줍니다.

관계의 막힌 것과 관계의 실타래처럼 얽히고설킨 것들을 풀어주고 열어주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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