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주기도문 내용 ㅣ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기도

hopeful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

☞ < 하늘에 계신 우리들의(복수) 아버지여 > 우리에게 또 하나의 생명을 부여해 주신 아버지여.

그 생명이 없이는 '주여! 하나님이여!'를 찾을 수 없습니다.

그 생명이 없으면 하나님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이 생명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 생명을 가지고 하나님과 교제하고 나누는 것입니다.

하나님 창조주로부터 영원한 생명을 부여받은 자들이 형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기도문은 단독적인 혼자만의 기도가 아니라 그 생명을 부여받은 자들의 함께하는 기도입니다. 혈과 육으로는 하나님이 주고자 하는 복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들의 아버지여> =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부여해 주신 아버지여~>

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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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을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

☞ 그 생명을 부여받은 우리들을 통하여 높임을 받으소서. 공경을 받으소서. (그 생명은 예수를 믿게 하는 생명입니다.)

"내가 너에게 그 생명을 주지 않았더라면 어쩔 번 했을까?"

"내가 너에게 그 생명을 부여해 주기를 너~무 잘했구나."

이렇게 우리를 통하여 뿌듯함을 받으소서.

예수님이 금요일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지 않으셨다면 그 생명이 우리에게 주어줄 수 없는데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생명이 주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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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나라가 임하여 주옵시며>

☞ 그렇게 되려면 주의 나라가 영원한 생명에 임하여 주셔야 합니다.

= 이 영원한 생명 위에 하나님의 지배와 다스림으로 하나님이 통치를 해 주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마귀가 이 생명을 빼앗아 가려고 유혹합니다. < "왜 이 생명으로 살려고 해 정자 난자로 얻은 생명으로 살아...">

그리스도 안에서 는 새로운 피조물이라 했으니 다시 태어난 생명으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 생명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그리스도께 바짝 붙어서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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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바른믿음>

<주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 내게 이 생명을 주신 주님의 뜻이 꼭 이루어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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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 이 생명이 에베소서 4장 13절 말씀처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여 얻은 혜택과 생명은 혈과 육으로는 받을 수 없습니다.

그 생명이 주께로부터 왔으니 생명이 크려면 먹어야 하므로 일용할 양식을 주셔야 합니다.

이것이 엄마 품에서 아기가 젖을 먹듯 조금도 떨어지면 안 됩니다. 떨어지는 것을 죄라고 하는데 우리로 하여금 떨어지게 하는 속이는 자들이 있습니다.

죄의 치명적인 결과(열매)는 하나님이 나에게 가까이 못 오시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팔이 짧아서가 아니라 죄 때문입니다.

"네가 부르짖는 이유는 그 간격을 좁히기 위해서 란다. 간격을 좁히면 살과 살을 맞대는 것처럼 네가 나를 느낄 수 있단다."

"죄는 생명을 부여한 자와 너의 관계를 깨뜨리고 파괴해버리려고 하는 거야."

 

그래서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시고 시험에 들게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생명이 다시 추락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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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갓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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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을 창조주를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생명을 부여받았다는 것입니다. 이 생명이 자라야 하니까 먼저는 이 생명을 놓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주님은 "육신의 먹고 마시는 것을 구하지 마. 그거 내가 다 알고 있어. 진짜 구할 것은 어린 그 생명이 눈에 보이지 않은 먹을 양식을 구해야 하는 거야!"라고 하십니다.

 

"내게 생명을 부여해 주신 아버지여 나로 뿌듯함을 받으소서. 그런데 그 생명이 너무 어려요. 나는 안목의 정욕, 이생의 정욕, 육신의 정욕으로 가득 차 있어요. 신분은 창조주를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되었는데 수준은 죄인 중에 죄인, 악인이에요. 하나님과 단절되게 하는 것들인 세상의 달콤 새콤 단짠단짠 한 것들을 좋아해요.

 

"그러니까 간절히 기도하라."

이제 주기도문을 끌어안고 주기도문을 마주 보면서 인격이신 주기도문의 말씀을 마주 대하면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 엄청난 통치자가 권세자가 나와 함께 할 준비가 되어 있듯이 우리도 준비해야 합니다.

 

말씀은 인격입니다.

말씀과 함께 살아야 제자인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생명을 같이 받은 것입니다. 이 생명을 주신 하나님을 부끄럽게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이 생명에 주님의 나라가 임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먹을 수 있는 양식을 끊임없이 주셔야 하고 이 생명을 위협하는 모든 시험에 들게 하는 것과 속이는 것들의 악으로부터 그리스도가 되어 주셔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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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하루의 기도를 드리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