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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본질과 과정에 대해 깊이 있게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 메시지는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함께 천천히 그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죄의 본질과 우리의 상태

2. 구원의 참된 의미와 방법

3. 구원받은 자의 새로운 삶

4. 전도와 기도의 중요성 

5. 결론

 

죄의 본질과 우리의 상태

 

우리는 죄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서는 365가지의 죄를 언급하고 있는데  '하지 말라'는 것과 '하라'는 것으로 나뉩니다. 죄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 다섯 가지 유형의 죄를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유형 < 하지 말라는 것을 하는 죄 >

첫 번째 유형의 죄는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으로 명령하신 것을 어긴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점은 단순히 과일을 먹은 행위 자체가 아니라, 그 행위의 근본적인 동기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과 태도를 보십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들은 하나님처럼 되고 싶어 했습니다. 누군가의 명령을 듣고 싶지 않았던 것이죠.

에덴동산에서 유일하게 그들에게 명령할 수 있는 존재는 하나님뿐이었습니다.

만약 하나님이 없다면, 아담이 그곳의 왕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처럼 '하지 말라'고 한 것을 하는 죄에는 살인, 도둑질, 거짓말 등이 포함됩니다. 이것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죄의 형태입니다.

 

두 번째 유형 < 하라고 한 것을 하지 않는 죄 >

두 번째 유형의 죄는 하나님이 '하라'고 명령하신 것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부모를 공경하라는 명령이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닮은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아끼고, 소중히 여기라는 명령도 있습니다. 이러한 선한 일을 하지 않는 것 역시 죄가 됩니다.

 

세 번째 유형 < 마음속으로 짓는 죄 >

세 번째 유형의 죄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우리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죄입니다.

다른 사람은 모를 수 있지만, 자신과 하나님만이 아는 죄입니다.

 

예를 들어, 교만한 마음을 품거나 다른 사람을 깔보는 것, 무시하고 업신여기는 것, 멸시하고 시기하는 것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또한 남의 것을 탐내는 것, 즉 마음으로 훔치는 것도 이 유형의 죄에 포함됩니다. 거짓말을 하고 그것을 숨기려는 마음 역시 마음속 죄의 한 형태입니다.

 

네 번째 유형 <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는 죄 >

가장 근본적이고 중대한 죄 중 하나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신을 삶의 주인으로 여기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를 말합니다.

 

창조된 존재인 인간이 창조주의 자리에 서서 모든 것의 주인 행세를 하는 것, 이것이 가장 큰 죄 중 하나입니다. 이는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을 배제하고, 스스로가 모든 것을 결정하고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교만한 태도를 의미합니다.

 

다섯 번째 유형 <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죄 >

마지막으로, 가장 중대한 죄는 하나님이 보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믿음이 없다는 것을 넘어서,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을 위해 마련하신 유일한 길을 거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고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보내신 유일한 중보자입니다. 그를 믿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거부하는 것이며, 동시에 우리 스스로 구원의 길을 차단하는 행위입니다. 

 

요한복음 3장 18절의 말씀과 일맥상통합니다.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이 구절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구원의 핵심임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이렇게 다섯 가지 유형의 죄를 살펴보면, 우리 모두가 이 죄들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함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중 누구도 이 모든 기준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완벽한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죄인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의 노력만으로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안타깝게도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의 행위만으로는 절대 구원에 이를 수 없습니다.

이것은 마치 깊은 늪에 빠진 사람이 스스로의 힘으로 빠져나오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에게는 외부의 도움, 즉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이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뿐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 이유이며, 그를 믿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죄가 되는 이유입니다.

 

구원의 참된 의미와 방법 

구원이란 무엇일까요?
구원은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해방시키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이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합니다.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과정이 필요합니다

죄인임을 인정하기

첫째,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이는 단순히 머리로 아는 것이 아니라 마음 깊이 인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죄를 숨김없이 고백해야 합니다.

이 과정은 지(知), 정(情), 의(意)를 모두 포함합니다. 즉, 머리로 이해하고(지), 마음으로 느끼며(정), 입으로 시인하는(의)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을 듣고 머리에서 듣고 마음에서 믿어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라고 말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을 믿기

둘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또한 그분이 사흘 만에 부활하셨다는 사실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완전한 인간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는 우리와 같은 삶을 사셨지만, 죄 없는 삶을 사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이는 마치 구약 시대에 죄 없는 짐승이 우리의 죄를 대신해 제물이 되었던 것과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기

셋째,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해야 합니다. 이는 예수님을 나의 삶의 주인으로 모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마치 택배 기사가 선물을 가져왔을 때, 그것을 기쁘게 받아들이는 것과 같습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은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음을 인정하기

이 모든 과정은 우리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에베소서 2장 8-9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이 말씀은 구원이 우리의 행위나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선물임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깊이 새겨야 합니다.

 

구원의 확신 갖기

구원받은 후에는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6장 47절에서 예수님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했다면, 우리는 이미 영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현재 시제로 표현되어 있어, 구원이 미래의 일이 아니라 현재의 실재임을 보여줍니다. 결론적으로, 구원은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을 믿으며, 그를 우리의 구주로 영접할 때 이루어집니다. 이 모든 과정은 하나님의 은혜로 가능하며, 우리는 이를 통해 영생의 확신을 얻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의 참된 의미와 방법입니다.

 

구원받은 자의 새로운 삶

 

구원을 받은 후 우리의 삶은 크게 변화됩니다. 이 변화는 영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보호

첫째,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보호를 받게 됩니다. 이는 마치 어머니의 자궁 속 태아가 보호받는 것과 같습니다.

에베소서 2장 4-5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이 구절에서 '긍휼'이라는 단어는 여성의 자궁을 의미하는 단어와 연관이 있습니다. 마치 태아가 양수 속에서 보호받듯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보호를 받습니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사탄의 권세 아래 있지 않고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게 됩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 극복

둘째, 우리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자유로워집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기 때문에 더 이상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의 육체는 죽더라도 우리의 영혼은 영원히 살게 됩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자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잠자는 것과 같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우리는 단지 육체에서 잠시 벗어나는 것일 뿐, 영원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이 죽이지 않으면 나는 죽지 않는다"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영적 성장과 양육

셋째, 우리는 지속적인 영적 성장과 양육이 필요합니다. 구원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실천하며 성장해 나가야 합니다.

이는 마치 갓 태어난 아기가 성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어린아이와 같은 상태에서 시작하여 점차 성숙해져 가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양육하시고, 때로는 훈계하시며 성장시키십니다.

죄와의 지속적인 싸움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죄의 유혹과 싸우게 됩니다. 우리의 본성이 완전히 바뀐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예수님의 힘으로 죄와 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구원의 신분은 바뀌었지만 우리의 수준은 여전히 성장이 필요합니다.

 

이는 마치 왕자로 태어났지만 아직 왕자다운 행동을 배워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이제 예수님 안에서 죄를 짓게 되며, 이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바로잡아 주시는 기회가 됩니다.

구원의 확신

또한 우리는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한번 받은 구원은 절대 잃어버릴 수 없습니다.

요한복음 10장 28절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이 말씀은 우리에게 큰 위로와 확신을 줍니다. 우리가 실수하고 넘어지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끝까지 붙들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예수님의 피로 맺어진 관계 안에 있으며, 이는 어떤 인간관계보다도 강력합니다.

하나님의 지속적인 인도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신 후에도 계속해서 인도하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계속해서 우리를 양육하고 성장시키십니다. 때로는 징계를 통해, 때로는 은혜를 통해 우리를 더욱 그분의 형상을 닮아가게 하십니다. 결론적으로, 구원받은 자의 새로운 삶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완전한 보호, 죽음에 대한 두려움 극복, 지속적인 영적 성장, 죄와의 싸움, 구원의 확신, 그리고 하나님의 지속적인 인도로 특징지어집니다. 이는 끊임없는 성장과 변화의 과정이며, 우리는 이 과정을 통해 점점 더 예수님을 닮아가게 됩니다.

 

전도와 기도의 중요성

 

구원받은 우리에게는 중요한 사명이 있습니다. 바로 아직 구원받지 못한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받은 은혜를 나누는 것이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입니다.

 

1. 구원받지 못한 이들을 위한 기도

우리는 주변의 구원받지 못한 이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특히 그들이 자신의 죄인 됨을 인정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죄인임을 인정하는 것이 구원의 첫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이렇게 기도할 수 있습니다: "주님, 제 부모님(또는 친구)이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그들의 마음을 열어주시고, 구원의 필요성을 깨닫게 해 주세요."

 

2. 복음 전도의 방법

복음을 전할 때는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우리는 상대방을 존중하며 사랑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단순히 "너는 죄인이야, 회개해!"라고 말하는 것은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대신, 먼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관계를 쌓아야 합니다. 전도는 관계에서 시작됩니다. 우리는 먼저 상대방의 말을 경청해야 합니다. 그들의 어려움, 고민, 생각들을 진심으로 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마치 이금희 아나운서가 대화를 이끌어가는 방식과 비슷합니다.

 

3. 전도의 어려움과 인내

전도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거부할 것입니다. 특히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경험이나 선입견이 있는 사람들은 복음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그들의 부정적인 경험을 무시하거나 "우리 교회는 달라요"라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대신, 그들의 경험을 인정하고 공감해주어야 합니다. 그 후에 점진적으로 복음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습니다.

 

4. 지속적인 기도와 노력

우리는 낙심하지 말고 계속해서 기도하고 전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노력을 통해 일하실 것입니다. 때로는 즉각적인 결과가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우리는 끈기 있게 계속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들은 30년 동안 복음을 전해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포기하지 말고 계속해서 사랑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5. 자신을 위한 기도

우리는 또한 우리 자신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합니다. 구원은 받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연약합니다. 우리는 매일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기도할 수 있습니다: "주님, 제가 죄의 유혹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세요. 제가 매일 주님을 더 닮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제가 받은 은혜를 다른 이들과 나눌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주세요."

 

6. 겸손과 감사의 자세

마지막으로, 우리는 항상 겸손해야 합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의 어떤 행위나 노력 때문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항상 기억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이러한 겸손과 감사의 자세는 우리의 전도에도 반영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다른 이들보다 더 나아서가 아니라, 단지 하나님의 은혜를 먼저 받았기 때문에 전도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결론

 

구원의 길은 좁고 험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를 인도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이 확신을 가지고 담대히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받은 구원의 기쁨을 다른 이들과 나누며, 그들도 같은 은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전도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받은 자의 삶이며, 우리가 이 땅에서 수행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명입니다.

 

 

https://youtu.be/zzercKxOAgk?si=TOgH6wZ_0FsN9v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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