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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기도하지만 응답받지 못하는 이유

2. 올바른 기도의 동기와 목적

3. 하나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삶

4. 예수님을 삶의 기준으로 삼기

5. 생명의 좁은 길을 선택하는 지혜

6. 하나님의 통치 아래 살아가는 방법

 

 

 기도하지만 응답받지 못하는 이유

 

이 질문은 신앙생활의 핵심이자 매일의 삶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지침입니다. 우리가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때 감정적으로 혼란스러울 때 이 한 질문이 우리를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기도하지만 응답을 받지 못하는 경험을 합니다. 우리는 열심히 기도하고, 간절히 원하지만, 때로는 하나님의 응답이 없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런 상황에서 야고보서 4장의 말씀은 우리에게 중요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냐? 너희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함으로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야고보서 4:1-3)

 

야고보서의 말씀에 따르면, 우리가 기도의 응답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우리가 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우리는 종종 걱정만 하고 실제로 기도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만약 네가 나에게 구했더라면, 내가 너에게 주었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둘째, 우리가 잘못된 동기로 구하기 때문입니다.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여기서 '정욕'이란 단순히 육체적인 욕망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이기적인 목적과 동기를 포함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 단지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것이라면, 그것은 하나님의 뜻과 맞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기도할 때 자신의 동기와 목적을 점검해야 함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겉모습이 아닌 마음의 중심과 자세를 살피시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기도의 동기와 목적

 

올바른 기도는 어떤 모습일까요?

기도는 단순히 우리의 필요와 욕구를 하나님께 전달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맺는 통로이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받는 방법입니다.

 

▣ 동기와 목적을 살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의 겉모습이 아닌 마음의 중심을 보십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동기와 목적을 살피십니다.

"주님, 제가 구하는 동기와 목적을 판단해 주셔서, 제가 구하여도 얻지 못하는 것을 구하지 않게 해 주세요."

 

이러한 자세는 하나님의 판단을 신뢰한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판단은 공정하고 사랑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자신의 욕망에 따라 요청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맞게 기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때로는 우리가 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과 다를 수 있으며 이럴 때 하나님은 우리의 요청을 거절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오히려 우리를 더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기도의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주기도문에서도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이는 우리도 기도할 때 무엇보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구해야 함을 보여줍니다.

 

하나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삶

 

마태복음 6장에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라고 가르치십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곧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아라. 목숨이 음식보다 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나...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24-33)

 

이 말씀은 예수님 시대의 상황을 고려할 때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로마의 식민지였으며 사람들은 의식주 문제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있어 가장 큰 염려는 먹고 입고 자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의식주 문제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이 가르침을 현대의 우리에게 적용한다면, 우리도 자신의 가장 큰 염려와 걱정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우리의 우선순위를 바꾸라는 요청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구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 아래 살아가기를 원한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구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옳다고 하시는 것을 우리 삶에서 실천하기를 원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실제적인 삶의 변화를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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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상번제와 부활신앙ㅣ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따라 사는 삶

목차상번제가 의미하는 예배의 본질하나님의 공의와 심판, 그리고 자유의지예수 그리스도 애통하는 자가 받는 위로와 회복하나님의 질서와 절대주권 속 평안교회의 본질 회복과 재림의 소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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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을 삶의 기준으로 삼기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예수님을 따를 수 있을까요? 가장 실천적인 방법 중 하나는 일상의 모든 상황에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는 것입니다.

 

이 질문은 단순하지만 강력합니다. 우리가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때, 갈등 상황에 처했을 때 유혹을 받을 때, 이 질문은 우리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 우리는 자신의 감정, 욕망, 이해관계를 넘어서 예수님의 관점에서 상황을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실제로 이 질문은 우리의 현재 상태, 수준, 인격을 고려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지금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그분을 따르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완벽할 수 없으며 우리의 성장 과정을 통해 점차 예수님을 더 닮아가게 됩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라는 질문을 습관화하면 우리는 점차 예수님의 마음과 생각을 품게 됩니다. 이는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질문은 특히 우리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불안하고 초조할 때 과격하고 심리적으로 불안정할 때 더욱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구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 아래 살아가기를 원한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영적인 영역이며 우리가 기도 처음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라고 말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 안으로 들어가 기도하게 됩니다. 

 

 생명의 좁은 길을 선택하는 지혜

 

예수님은 마태복음 7장에서 두 가지 길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는 넓은 문, 넓은 길로 멸망으로 인도하며 많은 사람이 그 길로 갑니다. 다른 하나는 좁은 문, 좁은 길로 생명으로 인도하며 찾는 이가 적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라." (마태복음 7:13-14)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라는 질문은 우리를 좁은 문, 좁은 길로 인도합니다. 이 길은 많은 유혹과 넓은 길 사이에서 때로는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질문을 항상 염두에 두는 사람에게는 이 길이 분명히 보입니다.

 

생명의 길을 선택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 길은 자기 부인과 십자가를 지는 것을 요구합니다.

예수님은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태복음 16:24)고 말씀하셨습니다.

 

자기 부인은 자신의 욕망, 생각, 계획을 하나님의 뜻에 맞추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길은 어렵지만 결국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삶은 때로는 어렵고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가장 풍성하고 의미 있는 삶을 가져다줍니다.

 

 하나님의 통치 아래 살아가는 방법

 

하나님의 통치 아래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단순히 종교적인 의식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뜻과 방법을 따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첫째: 하나님의 통치 아래 살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과 방법을 알려주는 가장 중요한 통로입니다. 성경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분이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알 수 있습니다.

 

둘째: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기도는 단순히 요청의 목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대화이며 관계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셋째: 우리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민감해야 합니다.

성령은 우리 안에 거하시며,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도록 도우십니다. 우리는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합니다.

 

넷째: 우리는 매일의 삶에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라는 질문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합니다.

이 질문은 우리가 매 순간 하나님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도와줍니다.

 

하나님의 통치 아래 살아가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욕망과 세상의 가치관, 그리고 악한 영의 유혹과 싸워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분의 뜻을 행할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주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완벽한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분은 항상 아버지의 뜻을 행하셨고, 심지어 십자가에서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갈 때, 진정한 평안과 기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통치 아래 살아가는 삶은 결코 쉽지 않지만, 그것은 가장 풍성하고 의미 있는 삶입니다.

우리가 매일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라는 질문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분의 방법과 방식으로 살아갈 때 우리는 진정한 생명의 길을 걷게 될 것입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의미

1. ✅ 그의 나라 = 하나님의 통치

  • 설교에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단지 ‘천국’이라는 공간 개념이 아니라, 하나님의 직접적인 통치가 역사하는 영역이라고 설명합니다.
  • 즉, “그의 나라를 구하라”는 것은 내 삶의 영역—감정, 결정, 관계, 돈, 미래 등—모든 것 안에서 하나님의 다스림을 먼저 받는 삶의 태도를 말합니다.
  • 설교자는 “하나님의 나라 안에서 기도하는 것과 그냥 기도하는 건 다르다”고 했지요.
    하나님의 시선, 뜻, 기준을 중심에 두고 살아가겠다는 태도

2. ✅ 그의 의 = 하나님의 방식, 방법, 길

  • 설교자는 의를 “하나님이 옳다 하시는 것”, “사람의 옳음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라고 정의해요.
  •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의는 "내가 맞다, 나는 옳다"라는 판단이지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의는 → "하나님이 옳다고 하시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
  • 이건 단순한 생각의 전환이 아니라 삶의 방향과 행동 방식까지 바꾸는 것을 뜻해요.

🔥 설교에서 강조한 요점 요약

구절의미설교자의 해석
그의 나라 하나님의 통치, 다스림 “내가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하나님의 나라 안에 있는가?”
그의 의 하나님의 방식, 기준, 옳음 “내 방식이 아닌, 하나님이 맞다고 하시는 방식으로 사는 것”
구하라 먼저 선택하라, 삶의 우선순위 “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가장 먼저 구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 “의식주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 중심의 삶의 방향과 기준을 먼저 세우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가장 불행하다고 느끼는 그 문제 예수님은 그것보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라고 하십니다.”

🙏 묵상 포인트

  • 나는 지금 어떤 영역에서 ‘내 방식’이 아닌 ‘하나님의 의’를 따라가고 있는가?
  • 내 삶의 결정은 주로 ‘현실 해결’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는 선택’인가?

 


 

🔍 주요 단어 & 표현 해석 (본문 기반)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이 설교의 핵심 문장. 모든 상황 속에서 “예수님이시라면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하셨을까?”를 삶의 기준과 거울로 삼는 태도입니다. 감정적 선택이 아니라 예수님의 성품과 말씀을 기준으로 반응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정욕으로 구하다 하나님의 뜻이 아닌 자기 욕심과 유익을 위한 기도. 하나님을 이용하려는 기도는 응답되지 않음(야고보서 4:3).
하나님의 공의 하나님은 옳고 그름을 판단하시는 분이며, 죄에 대해 반드시 심판하심. 단, 이 공의는 무서운 법적 정의가 아니라 사랑에 기반한 판단입니다.
동기와 목적 하나님께 기도할 때 중요하게 보시는 것은 ‘왜’ 그것을 구하느냐는 마음의 태도와 목적입니다. 말보다 중심이 중요하다는 의미.
하나님의 나라와 의 단순히 천국이 아닌,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삶의 방식. ‘의’는 하나님의 기준에 맞는 바른 삶의 방향입니다. (마태복음 6:33)
의식주(의·식·주) 당시 유대인(로마 식민지 백성)들이 가장 불안해했던 현실 문제. 오늘날 우리의 현실적 고난과 동일하게 해석되며, 예수님은 이것보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라고 하심.
라(רע, 히브리어) ‘악’이라는 뜻이지만, 단지 도덕적 악이 아니라 고통, 불행, 억압, 슬픔 등 나를 괴롭히는 모든 부정적인 현실을 포함. 예: 가난, 질병, 불안, 상실 등.
선을 행하라, 악을 선으로 이기라 불편하고 고통스러운 현실을 하나님의 방식, 곧 ‘선’으로 극복하라는 뜻입니다. 인간적 방법이 아닌 예수님의 방법으로 반응하는 것을 말합니다.
좁은 문, 좁은 길 편안하고 넓은 길이 아닌, 말씀에 순복하며 가는 힘들지만 생명으로 이끄는 길. “예수님이라면”이라는 질문을 붙드는 삶이 곧 좁은 문입니다. (마태복음 7:13~14)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 자기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 고통스럽더라도 믿음을 따라 살아가는 자세. (누가복음 9:23)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계획, 통치, 기준을 의미하며, 그것은 곧 나의 유익보다 하나님의 의와 목적이 우선되는 것을 뜻합니다.
기도의 순서 “주님의 나라 → 주님의 의 → 나의 필요” 순으로, 하나님 중심의 기도 질서를 말합니다. (마태복음 6장 주기도문)
자유 의지 하나님은 인간에게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주셨지만, 그 선택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용자는 자유를 요구하지만 하나님은 진리를 선택하길 원하심.
하나님의 임재 하나님이 지금 내 삶에 함께 계시고, 나를 보고 계신다는 체험. 예배나 기도, 말씀 묵상 중에 경험되는 하나님의 실제적인 존재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의 권위와 접근권은 예수님의 이름을 통해 가능. 이는 하나님의 나라 안에서 기도한다는 상징적 표현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관리한다 ‘의의 길’로 이끈다는 의미. 하나님의 다스림(통치) 아래서 하나님의 방법과 방식으로 사는 삶을 뜻합니다.
영에 속한 사람 육에 속한 자와 대비되는 표현. 세상의 가치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반응하고 행동하는 성숙한 신앙인.
자기 부인 내 감정, 주장, 욕심을 내려놓고 예수님의 뜻에 순복하는 신앙 태도입니다.
하나님의 방식 (방법과 길) 인간적인 방법이 아닌, 하나님이 가르치신 원리와 질서를 따라 살아가는 삶의 자세. 이를 ‘길’로 표현하며 의의 길이라고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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