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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18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18

하나님!”

하면 처음에 떠오르는 단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만드셨느니라.’

전능자께서 혼돈과 공허하며 흑암인 나에게 라카프하셨다.

 

▶ 라카프 :

독수리가 하늘 높은 곳에서 땅을 바라보죠. 땅에 뭘 보겠습니까?

먹잇감의 한 지점을 가리키겠죠.

독수리는 먹이를 보고 바로 안 내려와요 선회해요.

라카프라는 것은 어느 한 지점을 정하고 선행하는 거예요. 뱅뱅 도는 거죠.

그래서 운행이라는 건 한 지점을 정해놓고 운행, 뱅뱅 돌고 선행하면서 맴돌다라는 거예요.

라카프하는 독수리
라카프하는 독수리

어미닭이 21일 동안 알을 가슴에 품고 있어요.

알을 이쪽으로 살짝 돌리고 저쪽으로 계속 돌리는 거예요.

건강한 병아리가 나올 때까지..

그걸 보고 라카프한다라고 합니다.

 

독수리 입장에서 보면 목표물을 향해서 지금 방향과 거리를 잡고 조준하고 있어요.

왜요?

기회를 노려서 한 방에 쫙 낚아채려고요..

그렇죠. 시간이 필요한 거예요. 계획하고 있죠.

그리고 자기가 의지를 가지고 있어요.

독수리는 목적을 가지고 있고 지금 의지를 불태우고 있어요.

정확한 방향과 거리를 잡아서 한 방에 목표물을 낚아채려고요..

먹이를 낚아채는 독수리
먹이를 낚아채는 독수리

하나님의 영이 그랬다는 거예요.

하나님 편에서 내 입장.. 내 연약함.. 나의 수준.. 나의 성품.. 나의 삶.. 나를 위해서 신중하셨다.

후회나 실수가 없으신 신중하고 생각할 필요가 없으신 전능자이신 하나님께서 나에게 반드시 목적과 계획이 있어 신중하시고 정확한 의지를 가지고 하나님께서 나를 불렀음을 믿는 그 믿음이 범사에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에게 굳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것이 나의 자부심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아래서 내게도 그 신중함이..... 그 무거운 생각하심.

실 수 없는 그 생각하심이 나에게도 흘러와서 그 아래에서 내가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게 하소서.

천지 만물을 만드신 하나님의 주권 아래 내가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자랑스러운 건지

그것이 떨어진 내 자존심을 올려주며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 데살로니가전서 516~18>

항상 기뻐하거라.

내가 지금의 너에 상황과 너의 상태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천지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지금 자기 십자가를 지는 너의 고통을 안다. 그래서 기뻐하라는 것이다.) 

쉬지 말고 기도하거라.

너의 생각이 언제나 내게 기대어 있거라맞닿아 있어라.

범사에 감사해라.

내가 그런 너와 함께하기를 원하고 즐거워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https://youtu.be/acS4DAMFG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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