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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이 몰린 5월에 경제적 부담을 크게 느끼고 있지 않은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통계적으로도 우리나라 직장인 10명 중 8명이 기념일이 몰린 5월에 경제적 부담을 크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데 그렇다면 5월 기념일 중 직장인들이 지출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날은 언제일까?
'어버이날'을 81.9%로 가장 많이 꼽았는데 2위를 차지한 '어린이날(12.5%)'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였으며 결혼 여부에 관계없이 미혼, 기혼 직장인 모두 '어버이날'의 지출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으로 '부부의 날(2.6%)', '스승의 날(2.4%)', '성년의 날(0.6%)' 순이라고 한다.
이럴 때 미리 예측하고 비상금이라도 챙겨 두었더라면....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든다.
세금 정산도 많은 5월을 대비하는 재테크를 찾아보다 좋은 정보가 있어서 공유해 본다.
5월 가정의 달에 몰린 행사, 경조사 등 이벤트성 지출에 대비해, 우리가 꼭 준비해야 하는
1. 비상금통장 과 2. 이벤트 자금 마련법을 알아보겠습니다.
https://www.cidermics.com/contents/detail/2598
비상금 통장을 합리적으로 부담 없이 만들어 매년 찾아오는 5월이 여유로워질 수 있는 선물 같은 예비자금.
비상 예비자금은 비상시를 대비하여 쓰지 않고 예비로 모아 놓은 자금으로 비상금이라는 말이 원래 있는데, 굳이 비상 예비자금이라는 새로운 단어를 쓰는 이유는 개인 재무관리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재테크를 하든 투자를 하든 아니면 빚 갚기에 전념하든 어느 상황이든 비상 예비자금을 모아 놓는 것이 최우선 순위가 되어야 하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 이기도 하다.
비상 예비자금을 집안 어딘가에 숨겨 둘 필요 없는 이유는 하루를 맡겨도 이자가 붙는 통장으로 증권회사에서 판매하는 CMA통장이나 은행에서 판매하는 MMF 통장을 자신에게 편리한 것을 골라서 가입을 한 후 필요한 만큼 비상 예비자금으로 모아 두면 좋을 듯싶다.
비상 예비자금은 비상시에 바로 인출할 수 있어야 되고 가능하면 인출하지 않고 그대로 놔두는 것이 좋겠으나 일상에서 비상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범위에서만 가능하지 않을까....
그렇기 때문에 비상 예비자금을 모아 두기 좋은 금융상품은 언제든지 인출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이자도 생기는 CMA 또는 MMF 통장이 좋은 것 같다.
우리가 살면서 실직을 하게 된 다든지, 병원에 입원을 해야 한 다든지 하여 돈을 버는데 차질이 생길 경우 최소한 3개월 정도의 생활비는 확보가 되어 있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비상 예비자금을 얼마까지 모아 두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조금 여유를 갖고 생각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비상 예비자금은 꼭 필요하다라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저축을 시작하기 전에,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혹은 빚 갚기를 시작하기 전에 비상예비자금을 모아 놓은 상태에서 재테크든 투자든 빚 갚기든, 어떤 것이든 행하여도 안정적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결국 준비된 비상예비자금은 남에게 짐이 되지 않고 허물이 되지 않기 위한 필수 자금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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