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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3장 45~46절 말씀

예수님이 밭에 감추인 보화를 얘기하시고 또 하나 이야기를 들려주십니다. 이 비유는 두 가지의 내용인데 '이란성쌍둥이'와 같습니다.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이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

여기에서 진주는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을 말하며, 장사꾼은 "예수님"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극히 값진 이 진주 하나를 사기 위해 자신의 소유를 모든것을 다 팔았다는 겁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것을 다 팔아서라도 반드시 사야만 하는 값어치 있는 것입니다.

이 비유의 핵심은 진짜 보화를 발견 한 사람은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이 밭을 진주를 산다는 겁니다.

 

 

 

 

사랑의 시작은 손해부터

사랑의 시작은 손해 보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권위를 내려놓고 손해 보면서 한낱 피조물인 사람의 형상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손해 보는 것을 감수하시기 시작했기 때문에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오신 겁니다.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삶. 

바로 손해 보는 삶입니다.

성경에 '악한 자도 자기 자식에게는 좋은 것으로 줄줄 알거든....' 말씀처럼 손해 보기를 시작했다는 것은

악한 자도 누군가를 사랑하기 시작하면 손해 보는 것을 시작하게 된다는 겁니다.

시간을 손해 보고, 물질을 손해 보고, 말을 손해 보고, 모든 것에 손해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반드시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손해가 뒤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데 손해를 보지 않는 것은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여기에 극히 값진 진주를 사기 위해서 예수님은 자신의 '생명'이라는 소유를 다 팔아서 진주를 삽니다.

이 진주 장사가 극히 값진 진주를 얻기 위해서 자신의 소유를 판 것은 장사꾼의 입장에서 보면 당연한 거일까요?

손해 보는 거일까요? 장사꾼은 절대 손해 나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장사는 벌기 위해 하는 것이 목적인데 절대 손해 나지 않게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말하는 예수그리스도가 여기에 ‘장사꾼’이라고 합니다.

 

그 영원한 소유를 얻는 그 진주 하나하나를 얻는데 우리가 보았을 때는 하나님이 피조물이 되어야 했습니까?

어떻게 하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셔야 했습니까?

오늘 현재 우리의 눈으로 보았을 때는 그것이 손해 나는 일 같아 보이는데 장사꾼은 결코 손해 나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모든 소유를 다 팔아 이걸 살 수만 있다면 그걸 선택한 것입니다.

이 진주장사가 극히 값진 진주를 얻기 위해서 자신의 소유를 판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마태복음 13장 44절 말씀>에서도 보면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이 보화를 발견한 사람은 자신의 모든 소유를 다 팔아 이 밭을 사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찾아오신 예수님이라고 하는 보배 그 보물을 발견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라는 보화를 이 보물을 발견했어도 그 밭을 사야 그 밭에 보물이 내 것이 되는 겁니다.

 

마태복음 13장 44절~46절까지의 핵심

 

마태복음 13장 44절 ~ 46절까지의 비유의 핵심은 

진짜 보화를 발견한 사람은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이 밭을 산다는 겁니다.

진짜 보화를 발견했기에 아까울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 그리스도가 죽은 것은 스스로가 포기한 것입니다. 이유는 너라는 진주(보화)를 사기 위하여

"나의 몸.. 나의 가슴.. 나의 모든 것을 내어 팔았다(내어 준 것이야).

누가 전능하신 너의 하나님을 감히 죽일 수 있겠느냐? 

하나님이 여기까지라고 경계를 정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마귀가 사탄이 예수님의 얼굴에 따귀를 때리고 침을 뱉을 수 있었겠느냐? 

널 살려고. 너를 사려고 나의 뺨을 내어 준거고, 조롱거리가 되라고 내어 준거야.

고로 나 하나님은 너를 얻은 것이다."

"고로 너는 하나님의 사람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성령으로 인 친 전능하신 절대주권자의 보화로다."

이 말씀을 명심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

내 손을 꼭 잡고. 내 손을 꼭 잡고.. 아니 꽉 잡고.. 가소서.

내가 '당신의 보화'라 하셨습니다. 그러니 내 손을 꽉 잡고.. 예수님 꽉 잡고 가소서. 당신의 보화니까. 꽉 잡고..

내가 혹시 또 내가 혹시 당신 손을 놓더라도 짜증 나서 놓고, 고달파서 놓고, 아파서 놓고, 고통스러워서 놓고, 되는 일 없어서 놓고, 자꾸 나를 자극시켜서 놓고, 화나게 해서 놓을지라도 당신의 보화니까 꽉 잡고, 꽉 잡고 가소서.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의 태양입니다.

삶을 살아갈 때도 더.. 더 지치고 더 눌리고 더 갇힐 때, 나 너무 작아질 때..

하나님. 하나님! 태양이 되어 주소서.

태양은 저녁이면 꺼지는데 하나님은 태양의 발광체이시니까 끊임없이 우리를 꽉 잡고 빛을 비춰주소서.

하나님이 원하시고 하나님이 바라시는 뜻이오니 내 행위와 상태에 오그라들지 않고 "고로 너는 하나님의 사람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성령으로 인 친 전능하신 절대주권자의 보화로다." 하신 약속의 말씀을 굳게 붙들고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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