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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4장 5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디모데전서 4장 5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육체가 살아 있다는 것은 "숨 쉬는" 겁니다.

기도도 "호흡" / "숨 쉬는" 겁니다. 기도는 살기 위한 발버둥이고, 몸부림입니다. 어떠한 변명도 할 수 없습니다.

너무 큰 절망 상태라 할지라도 생각과 마음이 주께로 향해 그냥 "예수님..."만 불러도 기도입니다.

살아있기 위해 배터리 방전 되면 안 된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힘들다고 우리가 숨을 안 쉴 수 없듯이 살기 위한 발버둥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도가 방전되면 무조건 성경에 등장하는 악마가 우리 생각과 마음을 장악해서 좌지우지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질서입니다. 그렇다면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할지 시편 57편을 통해서 배워 보겠습니다.

 

시편 57편을 통해 배우는 기도하는 방법

시편 57편은

'다윗의 믹담 시, 인도자를 따라 알다스헷에 맞춘 노래,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굴에 있던 때'에 지은 시로 사울을 피해 다니던 15년 중 10년째 되는 해야 쓴 시입니다.

 

1절: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들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 ‘주의 날개 그늘’

➪ 하나님을 주목했다는 겁니다.

 

✰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 “주여 내가 처절하나이다. 주여 내가 간절하나이다. 주여 내가 지금 절박하나이다.”

 

2절: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 “은혜를 베푸소서 은혜를 베푸소서” 하나님 내가 간절하고 절실하고 절박합니다.

 

 

3절: 그가 하늘에서 보내사 나를 삼키려는 자의 비방에서 나를 구원하실지라 (셀라 하나님이 그의 인자와 진리를 보내시리로다.

✰ 하나님의 답

➪ “그가 하늘에서 보내사 나를 삼키려는 자의 비방에서

(누굽니까? 사울의 3천 명의 군대입니다.) 나를 구원하실 자라. 셀라

누구도 하나님의 계획은 바꿀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 살려내시겠다는 겁니다.

 

 

4절: 내 영혼이 사자들 가운데에서 살며 내가 불사르는 자들 중에 누웠으니 곧 사람의 아들들 중에라.  그들의 이는 창과 화살이요 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 같도다.

 

그들의 이는 창과 화살이요 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 같도다

➪ 자신의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

 

 

5절: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6절: 그들이 내 걸음을 막으려고 그물을 준비하였으니 내 영혼이 억울하도다.  그들이 내 앞에 웅덩이를 팠으나 자기들이 그중에 빠졌도다 (셀라)

 

✰ 그들이 내 걸음을 막으려고 그물을 준비하였으니 내 영혼이 억울하도다

➪ 자기 자신을 해갈하고 있다.

    자기의 상태, 자기 주변의 문제, 내 속에 가득 찬 이 모든 사심을 다 주님께 다윗처럼 꺼내놔야 합니다.

 

하나님께 토로하면서 밖으로 시원하게 뱉어내야 합니다.(누군가에게 얘기하듯이 어떠한 자세든 상관없이 하나님께로 향한 중심 된 마음 자세에서).

 

지금 안정에서 이탈하게 한 모든 것들이 사고(내가 책임져야 하는 것)가 아니라 사건(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는 것)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주님께 시원하게 뱉어내고,

“하나님 내가 이런 것들로 인해서 안정감에서 벗어나 호흡과 맥박과 체온이 이탈했기 때문에 불안하고 막막하고 두렵습니다. 고백하면서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7절: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 “그러나 나는 주님을 찬양하리이다. 그리고 내 마음은 주님께 확정돼 있습니다.”

 

 

 

 

기도의 순서의 배열을 다시 살펴봅니다.

1. 하나님의 크심을 보는 것입니다.

2. 자신의 사심을 고백하고 적들의 위험천만한 모든 것을 보이는 실체들을 하나님께 고백한 다음에

3. 하나님을 찬양하고 다시 돌아갑니다.

 

✰ 어떻게요?

➪ “그러나 내 하나님이 어떤 분이냐” 이 말입니다.

 

✰ “나는 여호와를 찬양하며” 이거 뭐예요?

➪ “그럴지라도, 그들의 혓바닥은 날름날름 뱀처럼 독을 품으며 나한테 달려오지만 그러나 내 하나님이 어떤 분이냐?

절대 주권자이다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너희는 다 죽는다.

그러나 중요한 건 하나님이 허락을 안 하시니까 문제인 거다.”

➪ 악신이 들어도 사울을 하나님이 세웠기 때문입니다.

 

✰ 그리고 뭘 말해요?

➪ 주님께로 내 마음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누구를 주목하고 누구에게 임마누엘 하는지 하나님은 정확한 기준과 원칙이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임마누엘 하게 하시려면 하나님의 방법과 방식이 아니고는 절대 안 됩니다.

그래서 은혜 위에 진리가 있어야지만 꾸준하고 지속적인 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하나님이 나에게 보이지 않는 실체를(하나님) 주목하는 인격을 갖추게 하시려고 이 모든 것이 합력하여 내게 주어졌구나’하는 마음과 생각으로 주님 안에서 풀어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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