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배기 배추 물김치l탄산수를 넣어 시원하고 청량한 맛

 

 

[주재료]   

알배기배추 6통. 쪽파 100g. 미나리 70g. 홍고추 10개. 건조추 10개. 파프리카 2개.

완숙토마토 3개. 배 1개. 새우젓 3큰술

 

밀가루풀 ; 생수 9컵. 앉은뱅이 통밀 6큰술.

국물 양념 ; 배 큰 것 1개. 홍고추 10개. 건고추 10개. 파프리카 2개. 완숙토마토 3개. 양파 큰 것 1개. 마늘 20알. 고춧가루 7큰술

배추절임 ; 물 1리터. 천일염 2컵. 천일염 2줌

국물 추가 ; 생수 10컵. 천일염 2큰술. 멸치액젓 3큰술 (팔팔 끓임)

계량 기준 ; 종이컵 200ml. 수저

 

[만들기]

1. 물 1리터에 천일염 2컵을 잘 녹여서 배추에 골고루 부어 주고 천일염 2줌을 켜켜이 뿌려 준다.

1시간 절이는 동안 중간에 위아래로 뒤집어준다.

 

 

2. 밀가루풀을 만들어 놓는다.

 

 

3. 절여진 배추를 2번 정도 깨끗이 씨어 물기를 빼 둔 배추에 배, 홍고추, 건고추, 양파, 새우젓, 마늘, 파프리카, 토마토를  물을 조금씩 넣어 믹서기에 곱게 갈아준 재료들을 면포에 넣어 짜준다.

 

 

4. 생수 10컵, 소금 2큰술, 멸치액젓 3큰술을 팔팔 끓여 한 김 식힌 후 부어준다. ( 끓이는 이유는 배추의 아삭함과 살균, 액젓의 깊은 맛을 더하기 위해서이다)

 

 

5. 원하는 물김치 국물만큼 생수를 준비하여 생강청 3큰술, 고이아사(비정제 설탕) 1큰술과 천일염으로 간을 하여 물김치에 부어준다.

 

 

6. 미나리와 쪽파는 다음날 넣어 향과 맛을 더한다. ( 집에 있는 초정탄산수를 2컵 넣어주니 맛에 청량감이 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