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생명의 근원 2. 프토코스(πτωχός)의 의미 탐구 3. 절박함이 가르쳐 준 교훈 4. 하나님만을 구하는 삶과 진정한 복의 시작 생명의 근원 우리 삶의 근본적인 이유와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습니다. 생명의 모든 이유는 예수님께 있으며 예수님께 달려가는 것이 본질적인 의미를 가집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고 그분으로 삶이 채워질 때 한순간에 받기 시작하는 것이 있다고 설명됩니다. 마태복음 5장에서는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여기서 '가난하다'라고 번역된 헬라어 '프토코스(πτωχός)'의 의미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 단어는 성경 외의 다른 헬라어 작품들(시, 소설, 수필, 연설문, 동화 등)에서 두 가지 핵심적인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1. 2..
목차1. 허무함의 본질2. 허무함의 근본 원인3. 하나님의 초청4. 진정한 해결책 우리는 살면서 종종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을 경험합니다. 아무리 성공하고, 풍족하게 살아도 마음 한 켠의 공허함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걸까요? 오늘은 이 질문에 대한 성경의 답변을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허무함의 본질 (전도서 1:7 기반) 전도서 1장 7절은 인생의 허무함을 아주 상징적으로 설명합니다. 모든 강물이 끊임없이 바다로 흘러들어 가지만, 바다는 결코 채워지지 않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삶도 비슷한 패턴을 보입니다. 귀로 아무리 좋은 것을 들어도 만족이 없고 눈으로 아무리 많은 것을 보아도 충족되지 않으며 가장 호화로운 음식을 먹어도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배고파집니다 이러한 현..
목차 1, 기도의 중요성과 성경적 근거 2. 주기도문의 구조적 특징 3. "하늘에 계신"의 세 가지 의미 4. 공동체 기도로서의 "우리" 5. "아버지"로 부르는 특권 6. 올바른 기도의 자세 7. 주기도문의 실제적 적용 기도의 중요성과 성경적 근거 기도의 중요성은 사도행전의 여러 사례를 통해 명확히 드러납니다. 사도행전 2장에서 제자들이 예루살렘에서 함께 기도할 때 성령이 임했고,8장에서는 베드로와 요한이 사마리아 사람들을 위해 기도할 때 성령이 임했습니다.9장에서는 베드로의 기도로 죽은 다비다가 살아났으며10장에서는 고넬료의 기도를 통해 천사의 인도하심을 받았습니다.12장에서는 교회의 기도로 감옥에 갇힌 베드로가 천사의 도움으로 풀려났고,13장에서는 안디옥 교회 성도들의 금식기도를 통해 바나바와 바..
목차 1. 교회의 정체성 2. 교회의 7가지 지체와 역할 3. 하나 됨을 위한 성령의 역사 교회의 정체성 바울은 교회에 대한 명확한 정답을 제시합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이것이 교회의 본질적 정체성입니다.골로새서는 특별히 예수님을 교회의 머리로 강조합니다. 교회가 교회답게 되려면 이 정체성을 반드시 이해해야 합니다. 교회의 기본 속성 • 하나님의 '우리'성경에서 '우리'라는 복수를 처음 사용한 것은 하나님이셨습니다. • 생명의 공동체한 피로 맺어진 가족과 같은 관계입니다. • 형제자매 관계예수 그리스도의 한 피로 영원한 생명이 잉태된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교회의 중요한 두 가지 특성 1. 하나 됨• 교회의 기초가 되는 요소• 마귀가 가장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부분• 서로 다른 지체들의 ..
인류의 타락은 단순한 불순종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인간의 깊은 관계가 깨어지는 시작점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겪는 많은 관계의 문제들은 이 최초의 단절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목차 1.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 단절 2. 선악과 이후 변질된 인간의 판단 기준 3. 관계의 파괴와 불신의 시작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 단절 (창세기 1:26)"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였습니다. 성경에서 '우리'라는 복수를 처음 사용한 것은 하나님 자신이었습니다. 이..
목차 1.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2. '나'에서 '우리'로 3. 진정한 성숙의 의미 4. 공동체 안에서의 치유와 회복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우리 마음이 어둠이 깊어질 때마다 우리는 종종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내가 정말 사랑받을 만한 사람일까?" "이런 나를 누가 이해해 줄 수 있을까?" 그럴 때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속삭이십니다. "내가 너를 깊이 사랑한단다." 그 '깊이'라는 말의 의미를 아시나요? 바다보다 더 깊게, 우주보다 더 넓게, 영원보다 더 길게... 우리의 마음이 이해할 수 있는 그 어떤 깊이보다 더 깊은 사랑.이것이 하나님의 자비이십니다. 우리는 종종 자신을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사람도 사랑받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품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