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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성경과 예배의 중심 <예수 그리스도>
2.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 <친밀감 형성>
3. 진실한 예배와 하나님의 임재
성경과 예배의 중심 <예수 그리스도>
요한복음 5장 39절은 성경의 핵심 메시지가 예수 그리스도임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나에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로다. 이 말이 사실임을 증명하는 것이니라."
이 구절은 성경 66권의 다양한 내용과 사건, 이야기들이 모두 하나의 통일된 주제를 가지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그 주제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배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예배의 중심은 말씀이며, 이 말씀은 찬양과 기도, 그리고 성경 말씀을 통해 증거 됩니다.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선한 예배의 결론은 항상 예수 그리스도로 귀결되어야 합니다. 예배는 우리의 흐트러진 시선을 다시 예수님께 주목하게 하고, 그분을 중심으로 한 주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줍니다. 모든 예배가 끝나고 난 후, 우리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주목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선한 예배, 하나님이 받으시는 열납 하시는 예배가 아닙니다.
성경은 명쾌하게 이를 설명합니다. 구약은 스토리로 이야기하여 정확한 답을 말하지 않았지만, 신약에서는 예수님이 오셔서 인간들 눈에 나타났기 때문에 정확하게 정의를 내렸습니다.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야 하는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 즉 성경이 인생사용 설명서로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에 주목해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을 때는 그냥 막 읽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증거 한다고 말씀하셨으니 이 말씀이 사실임을 나한테 증명해 보일 수 있도록 하나님의 성령께서 내가 말씀을 읽을 때 함께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 <친밀감 형성>
깊은 관계는 서로의 말이 통하는 것입니다.
의미와 뜻을 담아 이야기하고, 그 의미와 뜻이 잘 전달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단절과 형식적인 관계가 아닌 깊은 교제를 의미합니다.
예배를 드리는 시간에도 주님이 하나님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원하는 것은 깊은 관계, 즉 '친밀감'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친밀감을 이루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상대방의 의미와 뜻을 잘 듣고 이해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마음을 구하고, 듣고 싶은 대로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악으로부터 구원받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능력을 믿고, 그 피의 용서와 은혜 아래에서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전달받아야 합니다.
진실한 예배와 하나님의 임재
예수님은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한가운데 있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모였기에 그분이 우리 가운데 계신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살피시는 분이므로, 단순히 입술로만 경외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한 마음으로 예배해야 합니다.
우리는 성경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증거 하는 것임을 기억하며,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던 말씀처럼, 전심과 진심으로 하나가 되어 주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매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적 양식을 기대하며 감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살피시는 분이므로, 단순히 형식적으로 말씀을 듣는 것이 아니라 진실된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경의 핵심 메시지인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신앙생활은 우리를 하나님과 더 가깝게 만들어줍니다.
예배/ 말씀/ 기도
그리고, 말씀을 듣는 올바른 자세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더 잘 이해하고,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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