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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발자국 (남긴 흔적)을 따라가는 것 

선한 일이란? 

= 내가 지금 말씀의 힘으로 버틴다는 것. (밥 심으로 버티는 것 아니다)

베드로전서 2장 21절 

"참으로 너희가 심지어 그 일을 위해 부르심을 받았나니 그리스도께서도 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당하심으로 우리에게 본을 남기사 너희가 자신의 발자취를 따라오게 하셨느니라."

이를 위하여 우리가 부르심을 받았다.

우리를 위하여 예수님께서 꾹 참고 고난을 견디신 이유는

너희에게 본을 끼쳐서 그의 발자취(=남긴 흔적)를 따라오게 하려 하심이라.

이렇게 살지 않으면 너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못 온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 해버리고 싶으니까.)

 

마태복음 5장 38절 ~ 39절)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예수님은 “그거 내게 맡겨라. 내가 해줄 게.”하신다.

“내가 안 한 것 너에게 하라고 하지 않아.”

“내가 남긴 흔적 따라서 와라.”

그래서 예수님 행위 아래 살라고 하신다.

 

내 행위 아래서 말씀받아하면 가다가 발병 난다..

(ex. 주님이 이렇게 말했지? ☞ 꾹 참아야지.)

그분이 살았던 삶 아래서 살아라.

‘주님이 이렇게 사셨지. 주님이 이런 흔적을 남기셨지.’

이러면서 주님을 묵상하는 거다.

신이 피조물한테 따귀 맞고 신이 매 맞고 게다가 침까지 뱉는데....

 

그리스도의 행위아래 살아라. = 그분이 살았던 삶 아래서 네 삶을 살아라.

그러면 그분이 살았던 그 힘이 너를 부추겨 줄 거다.

붙잡아 줄 거.

 

너 고통당할 때 주님이 고통당하시고→ 고통당하셨으니까 공감해 주신다.

같은 입장, 같은 처지에서 ‘나 안다.’

‘그 비참함이란 게 어떤 맛인지 나 너무 잘 안다.’   ☞  https://07-happyhappypop.tistory.com/199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바라)하셨느니라.

→ 너희가 신으로 섬기던 뱀 메뚜기 소 개구리.... 모든 것 다 내가 만들었다.

바라: 정확한 목적 계획 의지를 가지고 만드심.

 

(창 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라카프)하시니라.

→ 라카프(빙빙 돔)  ☞  https://07-happyhappypop.tistory.com/232 (라카프 설명)

1. 독수리가 먹이를 조준하여 정확한 길 방향 찾으며 선회(하늘을 뱅뱅 돔).

2. 어미 닭이 21일 동안 움직이지 않고 알을 품고 이리저리 빙빙 돌림.

혼돈 : 무질서. 정신없음. 선택된 백성인데. 위로가 됨. 우리와 같다. 우리도 선택했는데.. 초신자.

공감과 이입이 됨.

이런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시고 싶은 말씀이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바라)하셨느니라.https://07-happyhappypop.tistory.com/236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끝까지 완주할 수 있으려면 이 말씀이 중심에 확고하게 있어야.

이 말씀이 세월과 함께 깊이 자각되어야 한다."

출처 <갓포스팅>

이스라엘 백성은 조상 대대로 하나님이 만나주신 그들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와 똑같았다.

하나님은 신들 중에 하나고 최고 센 신이며 능력 좀 발휘해봐 했는데 430년을 못 빠져나온 애굽에서 나오게 하시니 그들에게 진짜 위대한 신이 된 거다.

사람들 사고 속에 이 신은 능력을 행하는 신으로 착각하고 있는 거다.

능력의 신, 전쟁의 신...으로. 하나님을 그렇게 알 면 안 된다.

 

하나님! 하면

첫 번째 이 세상 모든 만물을 만드신 여호와! 유일신!!

이전에도 신이 없었고 이후에도 신이 없었다.

영원토록 없다.= 나는 스스로 존재한다.

여호와의 말이니라.= 나는 내가 뱉은 말이 거짓 없음을 스스로 증명해 보인 하나님이야.

하나님 스스로에게 맹세(더 큰 이가 없으므로.)

 

끝까지 완주하려면 이 세상 모든 만물을 지으셨다는 확고한 믿음이 우리에게 있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을 버리지 않는다. 그래야 실족하지 않는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죽은 이유 ☞  하나님이 유일신임을 의심하고 버렸기 때문.

‘이것을 꽉 움켜줘야 한다.

'이거는 움켜잡지 말고 버려야 해.... 하는데  놓아야 할걸 움켜쥐면 나도 죽고 사랑하는 사람들도 죽는다.’

 

▶ ‘확고하게 목숨을 걸고 움켜쥐어야 한다.’

무엇을요?

"너희 하나님이 유일신이라는 것."

그가 천지 만물을 지었다는 것.

모든 것은 그의 손안에 있다는 것.

천지가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위대하심과 그 권능과 그 영광과 그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나이다.

고로 천지의 모든 것이 다 주께 속하였나이다.

모든 주권도 모든 권력 위에 그 권력을 제압하는 힘도 여호와께 있사옵나이다.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모든 것은 주의 발등상 아래 있나이다.

(그의 목의 급소가 발판 아래 있는 거예요. 그가 누르면 그냥 죽는 거예요.)

이 말씀에 대한 깊은 자각이 없는 자는 완주할 수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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