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보리와 병아리콩 ㅣ '대사증후군' 에 효과ㅣ 대사증후군 자가진단

 

새싹보리

'성인병의 집합체', '죽음의 5중주', '살찌는 병'
성인 5명 중 1명이 앓고 있다는 이 병의 정체!

듣기만 해도 무시무시한 이 병의 이름은 바로 '대사증후군'이다.

작년 한 미국 연구팀에 따르면 이 대사증후군이 코로나 19의 감염 위험을 3배 증가시킨다고 밝혔다.

대사증후군을 방치하면 각종 심뇌혈관 질환을 유발해 돌연사를 일으키게 되는데 이는 건강을 단숨에 앗아가는 우리 몸속 시한폭탄과 같다.

대사증후군의 진단 기준은 허리둘레, 좋은 콜레스테롤, 공복 혈당, 중성지방, 혈압 수치로 알아볼 수 있는데요. 3가지 이상 해당되면 대사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대사증후군 위험군에 속하는지 알 수 있는 간단한 진단법

먼저 무릎을 굽히고 뒤꿈치를 든 상태로 앉아 팔을 앞으로 뻗습니다.

이 동작을 흔들림 없이 20초간 유지한다.

만약 버티지 못하고 자세가 무너질 경우, 대사증후군 위험 단계를 의심해볼 수 있다.😢

대사증후군 환자들은 복부에 내장지방이 많은 체형을 가지고 있는데요. 내장지방은 장기에 밀착되어있어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

또한 이 내장지방은 염증을 유발하고, 혈당 조절을 방해해 급성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고혈압, 고지혈증, 복부 비만으로 대사증후군 진단을 받았던 오늘의 주인공! 현재는 57kg의 정상 체중으로 회복했다.👀

그녀가 대사증후군을 물리치기 위해 꾸준히 챙겨 먹은 식재로의 정체는 바로 '새싹보리'이다👍

'새싹보리'는 대사증후군 완화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이다.

보리에서 싹을 틔운 뒤 약 7~8일 뒤 15~20cm 정도 자란 어린잎을 말한다.

이 새싹보리가 대사증후군 예방에 도움을 주는 이유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물질 'SOD' 덕분이다.

몸속에 '활성산소'가 쌓이면 혈관 벽이 손상되고 콜레스테롤이 축적돼 대사증후군 및 각종 질병을 유발합니다. 새싹보리가 이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때문에 대사증후군 예방에 효과적이다. 👀

대사증후군 완화에 도움이 되는 새싹보리의 또 다른 성분은 바로 '폴리코사놀'입니다. 이는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는 성분으로, '내장지방 제거'와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폴리코사놀은 총콜레스테롤의 약 15%, LDL 콜레스테롤은 40%, 혈당은 약 39%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또한 새싹보리 추출물 섭취 실험 결과, 이전과 비교해 중성지방과 체중이 감소했다.

주인공 역시 '새싹보리'를 넣은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다고 하는데요. 이 샐러드에 꼭 넣는 식재료가 있다고 한다.

바로 '병아리콩'이다.

 

 

 

 

▶ 새싹보리와 병아리콩의 영양학적 궁합은 어떨까요?

'병아리콩'에는 새싹보리와 마찬가지로 식물성 단백질이 매우 풍부하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불용성 식이섬유도 많아 대사증후군 완화에 효과적이다.

 

 

▶ 새싹보리 샐러드

1. 파프리카 1개와 방울토마토 4개를 먹기 좋게 썰어준다.

2. 불려놓은 병아리콩 한 줌을 30분간 삶아준다.

3. 채소들과 병아리콩을 그릇에 담고, 발사믹 드레싱과 새싹보리 분말 1스푼을 뿌려준다.

4. 대사증후군 완화에 도움을 주는 새싹보리 샐러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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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초면 알 수 있다! '대사증후군 자가 진단법'이 궁금하시다면 영상을 확인하세요~🥰▲                                        MBN 매일방송 나도 대사증후군? 초간단 자가 진단법 MBN 21030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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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새싹보리 녹색 영양으로 건강 챙기자 - 식품저널 food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