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cRuM8O/btq4IEyunQ2/sxpo6yFD9zuaO0mGWeS8n0/img.jpg)
▶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란 무엇인가요?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기관지나 폐에 염증이 생기고 이에 의하여 폐조직이 파괴되어 만성적인 기침이나 가래, 호흡곤란의 증상과 폐활량의 감소가 있는 폐질환입니다. 폐기종, 만성기관지염이 일반적으로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라고 불리며 기관지 천식의 일부에서 위의 특징을 일부 가지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라 하면 주로 폐기종 환자를 지칭합니다. ▶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왜 생기나요? 만성 폐쇄성 폐질환을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흡연입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흡연량이 많아지면 그 발병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흡연을 할 경우 나이가 들면서 정상적으로 감소되는 폐활량보다 훨씬 폐활량의 감소가 심해지게 됩니다. 또한 장기간의 흡..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bkDsHL/btq4s22o9F9/ITgRW7qXahQnfnYdsO4hkK/img.png)
▶ 세계 보건기구(世界保健機構,영어: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는 유엔의 전문 기구이다. 2020년 기준으로 194개 회원국이 WHO에 가맹되었으며, 그 목적은 세계 인류가 가능한 한 최고의 건강 수준에 도달하는 것이다. ▶ 목적 및 역할 WHO의 목적은 세계 모든 사람들이 가능한 한 최고의 건강 수준에 도달하는 것으로 정해져 있고, 규약에 의거하여 국제 보건에 대한 지도와 조정을 담당하고 다음과 같이 구체적인 몇 가지 책임을 가리킨다. 요청 시 보건 시설을 강화시키기 위하여 정부에 도움을 줌. 필요에 따라 질병 학과 통계학을 포함한 기술적 및 행정상의 서비스를 제공함. 보건 분야에 대한 정보제공, 협의 및 원조. 유행성, 풍토성 등의 질병을 근절하도록 고무함. 영양, 주거..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cSpA0V/btq4dMxpW11/bJNpmbfjMKRM76qeXshkl1/img.jpg)
변비는 스트레스 등으로 대장의 연동 운동이 느려지는 문제가 생기거나 식이섬유가 크게 부족할 경우 발생하기 쉽다. 변의를 참으면 생기기도 한다. 갑상선 이상으로도 변비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복용 중인 약 때문에 부작용으로 질병이 변비의 원인인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불충분한 식사량과 수분 섭취, 배변을 참는 버릇 등 잘못된 생활습관과 관련이 깊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 19로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이 일상화되면서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바깥·신체활동이 줄고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소화기관 운동이 둔화돼 없던 변비가 생기는 경우도 적지 않다. 변비는 대장의 연동 운동이 저하돼 원활한 배변 운동을 하지 못하는 질환. 성인의 경우 배변 횟수가 3~4일에 한 번 미만이거나 변이 딱딱하고 소량인 경우,..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xg9pD/btq4bPu5NWB/x9NxdkRkNJPomF8WyaUCSk/img.jpg)
바쁘게 하루를 보내다 보면 어느새 어깨 근육이 딱딱하게 굳어있곤 한다. 굳은 어깨를 자연스럽게 풀어줄 어깨 운동을 소개한다. 아래 운동을 따라 하며 어깨의 긴장은 물론 마음에 쌓인 긴장까지 모두 해소해보자. ① 서 있는 자세에서 수건을 등 뒤로하고 한 손은 수건의 위쪽을 다른 손은 수건의 아래쪽을 잡아주세요. ② 아래쪽 손 쪽의 어깨가 가볍게 당겨지는 것이 느껴질 때까지 위쪽에 위치한 손을 천천히 머리 위로 올려줍니다. ③ 아래쪽 손이 가볍게 당겨지는 위치에서 10초 동안 유지합니다. ④ 양쪽은 교대로 시행합니다.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시행합니다. ① 서 있는 자세에서 늘리고자 하는 쪽 어깨의 손을 목 뒤로 보냅니다. ② 목 뒤를 잡은 손바닥을 뒤쪽 척추를 따라 최대한 등 밑을 잡으려고 노력합니다. ③ ..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xm7DR/btq36RFltYc/NFR282XHtSeNltp3kcDQbK/img.jpg)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이면서 93.3%의 높은 생존율을 가진 암이다. 주로 40~50대 중년 여성에게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20~30대 젊은 환자도 늘고 있는 추세다. 오세정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유방갑상선외과 교수는 “유방암은 완벽하게 예방할 수는 없지만 정기검진을 통한 조기발견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며 “30세 이상 여성은 매월 자가 검진을 시행하고 35세 이상은 2년 간격으로, 40세 이상 여성은 1~2년마다 전문의를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 유방암 의심증상 5가지 아직 유방암의 명확한 발생기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위험인자는 알려져 있다. 가장 위험한 인자는 유방 종괴의 조직검사에서 상피내소엽종이나 비정형 증식이 진단된 과거력, 모녀간 또는..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xnS9A/btq33aMrwTL/tKlpSSZK1LHcbWxQ5LsCk0/img.jpg)
여성에게 유방은 아름다움의 상징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유방암은 여성에게 더 위협적으로 다가옵니다. 유방암에 대한 여러 속설을 인천성모병원 유방갑상선외과 강영준 교수와 유방암과 함께 일문일답으로 알아봅시다! 콩, 두부, 청국장, 두유가 유방암에 안 좋다는데요? 아닙니다! 콩에 대한 부정적인 속설은 콩이 가진 '식물성 에스트로겐' 때문으로 사료됩니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인체 에스트로겐과 경쟁해서 마치 항에스트로겐처럼 작용합니다. 이들이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먼저 차지해 사람의 에스트로겐이 수용체에 결합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그로 인해 사람 체내에서 만들어진 에스트로겐은 유선 세포에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따라서 오히려 좋을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콩과 콩으로 만드는 두유, 두부 등이 유방암을 높인다는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