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5장7절)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사람은 한 가지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런데 염려라는 건 집중하지 못하게 마음과 생각을 쪼개버린다는 거예요. 하나에 한 가지를 집중해야지 두세 가지로 마음이 나누면 실수가 다반사입니다. 부족과 모자람에 시달리겠죠? 염려를 하는 건 마음이 집중이 안 되고 산란해지는 겁니다. 우리의 가장 큰 염려는 하루를 살아가는 삶이죠. 그 안에는 엄청난 삶이 있죠. 사람이 죽고 사는 가장 큰 문제도 있으니까.. 하루를 살아내야 하는 염려죠. 하루가 염려되는 거예요. 왜요? 내가 부족하고 모자라니까.. 내가 부족과 모자람에서 벗어나고 싶죠. 그런데.. 내 중심적으로 이거는 해결을 못해서 항복한다는 거죠. 내 중심적으로 뭔가 채워서 해보려고 ..
“하나님!” 하면 처음에 떠오르는 단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만드셨느니라.’ 전능자께서 혼돈과 공허하며 흑암인 나에게 ‘라카프’하셨다. ▶ 라카프 : ① 독수리가 하늘 높은 곳에서 땅을 바라보죠. 땅에 뭘 보겠습니까? 먹잇감의 한 지점을 가리키겠죠. 독수리는 먹이를 보고 바로 안 내려와요 선회해요. 라카프라는 것은 어느 한 지점을 정하고 선행하는 거예요. 뱅뱅 도는 거죠. 그래서 운행이라는 건 한 지점을 정해놓고 운행, 뱅뱅 돌고 선행하면서 ‘맴돌다’라는 거예요. ② 어미닭이 21일 동안 알을 가슴에 품고 있어요. 알을 이쪽으로 살짝 돌리고 저쪽으로 계속 돌리는 거예요. 건강한 병아리가 나올 때까지.. 그걸 보고 라카프한다라고 합니다. 독수리 입장에서 보면 목표물을 향해서 지금 방향과 거리를 ..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결과물로 죽음을 맞이하는 이들은 예수를 믿으나 / 안 믿으나 평안을 얻고 가고 싶어 합니다. 죽는다는 것을 아는데 불편하고 뭔가 막히고 실매듭이 얽힌 것처럼 불편한 거예요. 그래서 평안을 얻고서 가고 싶어 하는 갈망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인간을 선으로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죽음을 맞이하는 이들이 얻고 싶은 평안의 기준 = 관계의 매듭입니다 죽음 앞에 모든 자존심 내려놓고 ‘미안하다, 용서해 달라, 사랑한다, 보고 싶었다’ 인간에게는 선한 매듭으로 마무리 짓고 싶어 하는 선한 갈망과 욕망이 있다. ◈ 잘 살다가 잘 죽으려면 1.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막혀 있으면 안 됩니다. 2. 하나님과 관계의 평안 안에서 이웃과의 관계를 잘하고 죽는 것 ◈ 관계를 잘 풀기 위해 해야 할 것..
코로나 19 예방백신 접종하셨습니까?? 성경 출애굽기를 살펴보면 애굽(이집트)에 포로가 된 하나님의 백성들(이스라엘)을 구출하시기로 결정하십니다. 그러나 애굽왕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자신의 노예로 삼으려고 놓아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를 통하여 열 가지 재앙을 내리십니다. 그중에 돌림병, 지금으로 말하면 코로나 19와 같은 전염병을 내리십니다. 이 전염병을 내릴 때 그 당시에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이 섞여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섞여 있는 것을 아시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출애굽기 8장 23절 내가 내 백성과 네 백성 사이를 구별하리니 내일, 이 표징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고. “바로야(애굽의 왕..
너는 흙이니 너는 흙으로 지음을 받았으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고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자기 자신과 이웃을 해롭게 하는 것을 혐오하고 미워하고 싫어하는 것이니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자신을 해롭게하고 이웃을 해롭게 하는 모든 일과 모든 습관과 모든 삶의 방식과 모든 삶의 태도를 그리고 패역한 입술을 혐오하느니라. 미워하느니라. 싫어하느니라.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모든 악..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 그 영원한 생명을 부여해 주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우리의 그 영원한 생명을 통하여 그 생명 위에 주의 나라가 임하여 주시고 그 생명을 부여해 주신 하늘 아버지의 그 뜻이 이 땅에서 우리에게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생명이 끊임없이 성장과 자람을 이룰 수 있도록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의 모든 죄악을 용서하여 주신 그 사랑을 끊임없이 기억하면서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들을 용서하여 줄 수 있도록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부여해 주신 그 영원한 생명이 시험에 들어 악에 빠지지 않도록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의 그리스도가 되어 주시옵소서. 여호와는 우리에 목자이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