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양배추 설포라판 성분. 재료 딱 3개로 항암 성분 다 살려 먹는 조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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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배추 설포라판성분

설포라판은 브로콜리, 양배추, 물냉이와 같은 십자화과 채소에서 발견되는 유황이 풍부한 성분이다.
이 성분은 쓴맛을 내는 특징이 있는데, 현대인에겐 빼놓을 수 없는 영양소로 주목받고 있다. 강력한 기능성 때문이다. 

 

1. 항염, 항암 역할을 돕는다. 유방암 억제 효과도 탁월하다.

2. 활성산소로부터 세포 손상을 막아주고 손상된 DNA 수복에 영향을 미친다.

3. 암세포 전이와 새로운 암세포 발생을 차단하는 역할과 면역증강과 해독을 돕는다.

4. 설포라판은 혈당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 설포라판의 섭취를 최적화하기 위해선 채소를 140℃ 이하에서 익히거나 조리하면 좋다. 글로코시놀레이트는 고온에서 손실이 쉽기 때문이다. 끓는 물에 살짝 데치거나 가볍게 찌는 조리법이 좋다. 전자레인지의 사용이나 오래도록 끓여서 익히는 조리법은 영양소의 손실 우려가 크다.

 

설포라판의 함량을 늘리기 위해선 겨자씨나 겨자 가루를 추가하면 좋다. 

 

< 항암성분 다 살려 먹는 조리법 >

▶ 재료

☞  양배추 약 300g , 사과 1개 약 200g, 양파 1/2개 , 소금 2꼬집 , 후추 약간 , 올리브오일 3/4큰술 , 진간장 1/2 큰술 

▶ 만드는법

1. 양배추, 양파를 가늘게 채 썬다.

2. 양파를 그릇에 담아 찜기에 4분간 찐다.

3. 양배추를 담고 양파와 같이 1분 10초를 찐다.

4, 볼에 양배추를 담고 양파에서 우려 나온 물과 함께 양파를 담는다.

5. 소금 2꼬집 , 후추 약간 , 올리브오일 3/4큰술 , 진간장 1/2 큰술과 채 썰은 사과를 넣어 버무린다.

완성 <hopefu>   출처 < 준티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