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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팽이버섯 비타민B·C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팽이버섯은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팽이버섯 100g에는 비타민 B1, B2 등이 성인 하루 필요량의 4분의 1 가량 들어있으며, 비타민C 또한 2UI 들어있다. 겨울철에 비타민C를 적절히 섭취하면 감기예방, 호르몬 분비에도 도움이 된다. 팽이버섯은 열량은 낮으면서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이기도 하며 신선한 팽이버섯은 수분이 89.8%를 차지하고,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각각 6.4%, 2.7% 함유하고 있다. 식물성 재료에 부족한 ‘라이신’을 함유해 식물성 단백질 부족을 보완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 팽이버섯 효능 식이섬유와 키토산 풍부, 다이어트와 면역력 개선 효능 ▲ 다이어트 효과 팽이버섯은 실제 부피와 무게에 비해 칼로리가 매우 낮을 뿐만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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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건강에 가장 좋은 영양소를 꼽으라면 비타민 U다. 생양배추즙에서 처음 발견된 이 성분의 원래 이름은 메틸메티오닌설포늄염화물(MMS)이다. 비타민과 비슷하면서 궤양 치료에 효과가 좋다는 이유 때문에 궤양(Ulcer)의 U자를 따서 비타민 U라 불린다. ☞ 역류성식도염, 위염, 위궤양에 치유 효과가 있는 비타민 U가 많은 부위 양배추는 초록빛이 나는 겉잎, 흰빛이 나는 속잎, 그리고 딱딱한 심지의 세 부위로 크게 나뉘는데 덕성여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에서 실험을 진행한 결과 겉잎이나 심지보다는 속잎에 비타민 U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속 쓰림을 자주 호소하는 사람이 있다면 속잎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양배추의 좋은 성분이 비타민 U만 있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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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는 대개 봄부터 가을까지 3∼4회 잎이 돋아나며, 여름철에 잎 사이에서 푸른 줄기가 나와 그 끝에 흰색의 작은 꽃이 피고 열매는 익어서 저절로 터진다. 지방에 따라 정구지, 부채, 부초, 난총이라고 부르는 부추의 한자명은 기양초(起陽草), 장양초(壯陽草)로 부추가 정력에 좋은 채소임을 말해 준다. 부추는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 맛은 시고 맵고 떫지만 날씨가 추워지면 염증과 실내외의 온도차로 호흡기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이럴 때 부추는 몸을 따뜻하게 도와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부추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한 식품이다. 부추에 함유되어 있는 당질은 대부분 포도당과 과당의 단당류로 되어 있다. 냄새는 독특한 유황화합물로 독특한 향미가 있는 식품이다. 부추는 마늘과 비슷한 강장(强壯) 효과가 있다.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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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겨 천대받던 아귀. 아구 머리부터 꼬리 끝까지 귀한 몸! 12월 ~ 2월까지 제철이라 맛이 아주 좋답니다. 겉모습만 보고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말은 아귀에도 해당되는 듯 아귀는 못생긴 모습과는 달리 살, 아가미, 내장, 난소, 꼬리지느러미, 껍질 등을 모두 먹을 수 있는 만큼 음식 재료로는 손색이 없는 물고기입니다. 아귀의 몸은 비타민, 미네랄의 함유량은 적고 영양가적인 매력은 없지만 좋은 단백질이며, 지방질 100g당 0.2g, 탄수화물이 0.3g밖에 없는 저 칼로리 식품이어서 다이어트 중인 사람이나 비만이 신경이 쓰이는 사람도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몸에 영양분은 적지만, 아귀 간은 푸아그라와 함께 별미로 영양가적으로도 매우 뛰어납니다. 아귀의 가치는 아귀 간의 크기로 정해진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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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의 계절입니다. 제철을 맞은 굴의 맛과 향이 절정에 달했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몸 데워줄 뜨끈한 굴 국밥 한 그릇 어떠세요? 굴의 효능 굴하게 되면 바다의 우유, 천연 영양제로 불릴 만큼 섭취해야 할 필수 영양소를 두루 갖춘 완전식품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굴은 필수 미네랄인 아연 함량이 높습니다. 아연은 인슐린 대사를 도와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타우린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혈액순환을 돕고 혈압을 낮춥니다. 굴의 엽산과 철분은 적혈구와 헤모글로빈 생성을 도와 빈혈 예방과 혈관건강에 좋습니다. 1. 중년 여성에게 오기 쉬운 불면과 불안 증상에 도움이 됩니다. 2. 중년 남성의 활력, 성기능 강화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면역력을 높여주는 아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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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토리의 영양성분 도토리는 떫은맛으로 인해 물에 우려 우려 떫은맛을 빼서 가루를 만들어 주로 묵을 쑤어 먹는 자연에서 주는 선물 같은 식재료입니다. 그렇지만 과거 흉년이 들 때는 음식의 부족함을 대신해 주기도 했지만 풍년이 들면 '개밥에 도토리 신세'라는 말이 있듯이 개도 거들떠보지 않는 하찮은 것으로 취급당하는 설움도 있었답니다. 현재는 도토리가 몸에 좋은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는 소식에 웰빙대접을 받는 식재료가 되었답니다. 도토리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아미노산, 무기질, 비타민, 폴리페놀 등 우리 몸에 건강을 돕는 다양한 영양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도토리의 떫은맛을 내는 탄닌은 식물, 동물 그리고 해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드는 물질로 우리 몸에서 활성산소에 대응하고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