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은 연중 행사 중 하나로 직장을 다니면서 부모님 세대처럼 배추를 반으로 쪼개고 소금물에 절이고 절인 배추 물 빼고 양념 바르는 순대로 하기에는 만만치 않습니다. 요즘은 완제품 김장을 주문해서 먹기도 하지만 가족에 건강을 생각하면 내키지가 않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김장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우리가 알고 있는 절임배추를 주문해서 하는 겁니다. 배추절임은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고 장소도 여의치 않는 이 모든것을 간단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고맙기도 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절임배추 온라인으로 구매 시 어떤 것을 주의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절임배추 온라인 구매 할때 주의점(상세페이지를 잘 보셔야 합니다) 1. 상세페이지에서 절임배추의 등급을 경매 가격 기준으로 특품, 상품, 중품, 보통으로 표기되..

양기가 부족한 중, 노년에게도 좋지만 땀을 많이 흘리는 청소년, 청년, 장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황계탕. 2주에 1회씩 2달간 드시면 만성피로와 땀을 싹~~~ 여름은 한의학적으로 서습(暑濕)한 계절로서 땀을 많이 흘리면서 체내 양기(陽氣)를 소진될 수 있고, 또한 무더운 날씨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체 내부가 냉(冷)해질 수 있다. 평소에 몸 관리가 잘 안 되었거나, 야외활동이 많았거나, 과로할 때 인체 내부에서는 양기의 부족 증상이 더 쉽게 나타날 수 있다. 예로부터 양기를 보하고, 차가워진 몸 안을 따뜻하게 하기 위한 보양식으로 삼계탕, 추어탕, 등의 뜨거운 음식을 먹으며 이열치열의 지혜를 전해 왔다. 여름은 고온 다습해서 피로감이 다른 계절보다 몇 배나 더하다. 한의학에서는 "땀이 곧 피다." ..

보양 밥상의 주 재료! 보랏빛 슈퍼푸드라고 불리는 이것. 무엇이 있을까요? ◇ 예상하셨겠지만 정답은 바로 가지!!입니다 가지에는 항산화, 항염 및 해독 작용을 하는 식물성 천연 물질인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미네랄과 비타민 A, C, E, D도 풍부하고 안토시아닌 성분도 풍부해 백내장과 노안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천연 인슐린 역할을 해 혈당 조절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정말 끝없는 효능을 가진 슈퍼푸드인데요! 이 가지로 맛, 식감, 영양 모두를 사로잡을 보양 메뉴 오감 만족 가지구이 무침 레시피를 소개하겠습니다~! 1. 가지 4개(600g)를 준비해 주시고 가지를 이렇게 동그랗게 썰어 주세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일반적인 가지무침과는 생김새가 조금 다른데요, 오늘의 레시피는 가지 '구이' ..

쫄깃한 면발에 새콤한 양념…. 생각만 해도 군침 도는 음식, 바로 쫄면입니다. 채소 듬뿍 썰어 넣어 건강까지 생각한, 맛있는 쫄면 한 그릇 어떠신가요? 쫄면은 면이 생명입니다. 쫄깃쫄깃해야 쫄면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른 면으로 대체하지 않았습니다. 쫄면 생면 그대로 사용합니다. 다만 양 조절 위해 실곤약은 준비해주세요. ▶ 어떤 것이 다를까요? 1. 쉽게 구할 수 있는 채소 듬뿍 오이, 양배추, 콩나물, 당근은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입니다. 혈당지수가 낮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주는 채소이기도 합니다. 면보다 채소의 양을 더 늘려 탄수화물을 양을 줄였습니다. 2. 계란으로 단백질 보충 계란은 혈당 지수가 낮은 저 탄수화물 식품으로 혈당을 높이지 않고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게 도..

산후조리하는 산모들이 미역국을 먹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일종의 풍습처럼 자리 잡았는데, 고래의 출산 후 행동에서 배웠다고도 전해진다. 당나라의 옛 문헌인 ≪초학기≫에는 ‘고래가 출산 후 미역 줄기를 뜯어먹는 것을 본 고려인들이 산모에게도 미역을 먹였더니 산후조리에 탁월한 효과를 보았다’고 기록돼 있다. 이 외에도 미역의 효능과 함께 먹으면 좋은 식품을 알아봤다. 미역은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하는 사람에게 좋다. 미역에 풍부한 히스타민 성분은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칼슘이 풍부해 뼈와 관절을 튼튼하게 하는 데도 좋다. 무엇보다도 미역 내의 미끈미끈한 점질 성분인 '알긴산'은 장에서 당 물질과 젤을 형성, 당의 흡수를 지연시켜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에 도움을 준다. 알긴산은 소화·흡수가 잘 안 ..

'당뇨... 싸우지 말고 밀당하세요' '밀당 365'는 헬스조선 기자들이 만드는 당뇨병 소식지입니다. 저도 이 소식지에서 당뇨에 좋으며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레시피로 종종 애용합니다. 오늘은 '밀당 365레시피'에서 두가지 레시피를 소개 해보려 합니다. ▶ 날이 덥습니다, 채소 가득 '부리토'로 입맛 찾으세요! 이국적인 맛을 즐기고 싶어 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멕시코 대표 음식 부리토 들고 왔습니다. 한 끼 간단히 해결하면서, 단백질·미네랄을 듬뿍 섭취할 수 있습니다. 날이 더워졌습니다. 입맛 잃지 마세요! 강북삼성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 [포두부 부리토] 각종 채소와 고기를 둘둘 감싸는 토르티야는 포두부로 대체했습니다. 양상추, 양파, 파프리카 말고 다양한 채소를 넣어도 좋습니다...